‘2005 뉴 디자이너 패션 그랑프리’
2006-02-08
오는 20일부터 한 달간 접수… 9월 2일 발표
온워드카시야마(대표 아키라 바바)가 ‘2005 뉴 디자이너 패션 그랑프리’를 개최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남성복과 여성복의 신진 디자이너 발굴을 목적으로 일본패션협회가 주관, 온워드카시야마가 행사의 기획, 운영 등을 맡아 진행해 오고 있다. 이 디자이너 콘테스트는 온워드카시야마의 본사가 있는 일본을 비롯해 프랑스, 이태리, 홍콩 등을 응모처로 활용, 세계적인 규모의 디자인 대회로 성장해 왔다. 지난해에는 40여 개국에서 1만8천점이 응모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한국과 중국을 행사 대상국에 포함했다. 참가 자격은 학생, 일반인이 대상이며 이미 디자인 사무실을 운영중이거나 자신의 컬렉션을 발표중인 자는 제외된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으로는 안토니오 베라르디, 하나에 모리 등 해외 유명 디자이너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 방법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2개 이상의 디자인 드로잉과 평면 일러스트, 디자이너 프로파일 등을 작성해 온워드카시야마의 한국 지사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입선 5명 등 최종 수상자는 오는 9월 2일 발표되며 대상 1명에게는 상금 1천만원과 온워드社의 디자이너로서 활동할 수 있는기회가 주어진다.
이 밖에도 디자인화를 통과한 1차 심사 통과자는 일본에서의 최종 심사회에 초대 받는 등 다양한 특전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문의：Tel. 02)548-5841 E-mail onward@onward.co.kr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남성복과 여성복의 신진 디자이너 발굴을 목적으로 일본패션협회가 주관, 온워드카시야마가 행사의 기획, 운영 등을 맡아 진행해 오고 있다. 이 디자이너 콘테스트는 온워드카시야마의 본사가 있는 일본을 비롯해 프랑스, 이태리, 홍콩 등을 응모처로 활용, 세계적인 규모의 디자인 대회로 성장해 왔다. 지난해에는 40여 개국에서 1만8천점이 응모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한국과 중국을 행사 대상국에 포함했다. 참가 자격은 학생, 일반인이 대상이며 이미 디자인 사무실을 운영중이거나 자신의 컬렉션을 발표중인 자는 제외된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으로는 안토니오 베라르디, 하나에 모리 등 해외 유명 디자이너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 방법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2개 이상의 디자인 드로잉과 평면 일러스트, 디자이너 프로파일 등을 작성해 온워드카시야마의 한국 지사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입선 5명 등 최종 수상자는 오는 9월 2일 발표되며 대상 1명에게는 상금 1천만원과 온워드社의 디자이너로서 활동할 수 있는기회가 주어진다.
이 밖에도 디자인화를 통과한 1차 심사 통과자는 일본에서의 최종 심사회에 초대 받는 등 다양한 특전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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