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웨어 '보노벨라' 론칭
2008-04-18 장영실 기자 jang@fi.co.kr
남영L&F, 여성 중심의 실내·외복 선보여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남영L&F(대표 김진형)가 이지웨어 전문 브랜드 「보노벨라(Bonobella)」를 론칭한다.
「보노벨라(Bonobella)」는 ‘좋은’이라는 의미의 라틴어 Bono와 ‘아름답다’는 의미의 이탈리아어 Bella의 합성어로 디자인을 강화한 실내·외 겸용 라운지웨어다.
「보노벨라」는 편안함과 세련됨을 추구하는 20~40대 여성을 주요 타깃으로 하며, 상품은 팬츠, 티셔츠, 원피스, 스커트 등 단품 위주로 구성된다.
상품은 크로스코디가 가능하도록 디자인에 통일감을 줬다. 또 티셔츠의 화려한 꽃무늬 프린트와 부츠컷 디자인을 차용한 바지 등은 가벼운 외출복으로도 무난하도록 디자인 했다.
색상은 핑크, 크림, 민트 등 파스텔 계열의 베이직 컬러와 함께 핫핑크, 그린, 블루 등의 트렌드 컬러를 접목해 생동감을 더했다.
「보노벨라」는 전량 국내 생산하며, 가격은 4만원~8만원대로 합리적인 가격대를 선보인다.
유통은 우선 백화점 내 「비비안」 매장에서 선보일 계획이며, 순차적으로 전문점 등 유통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 또 현재 여성 위주의 상품 구성에서 벗어나 남성용 이지웨어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박종현 마케팅 실장은 “「보노벨라」는 「비비안」의 서브 브랜드로 선보이게 되는 것으로 「비비안」의 란제리를 보완하는 상품 구성으로 전개할 방침이다”라고 말하며 “마켓 테스팅 후 본격적인 진로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보노벨라(Bonobella)」는 ‘좋은’이라는 의미의 라틴어 Bono와 ‘아름답다’는 의미의 이탈리아어 Bella의 합성어로 디자인을 강화한 실내·외 겸용 라운지웨어다.
「보노벨라」는 편안함과 세련됨을 추구하는 20~40대 여성을 주요 타깃으로 하며, 상품은 팬츠, 티셔츠, 원피스, 스커트 등 단품 위주로 구성된다.
상품은 크로스코디가 가능하도록 디자인에 통일감을 줬다. 또 티셔츠의 화려한 꽃무늬 프린트와 부츠컷 디자인을 차용한 바지 등은 가벼운 외출복으로도 무난하도록 디자인 했다.
색상은 핑크, 크림, 민트 등 파스텔 계열의 베이직 컬러와 함께 핫핑크, 그린, 블루 등의 트렌드 컬러를 접목해 생동감을 더했다.
「보노벨라」는 전량 국내 생산하며, 가격은 4만원~8만원대로 합리적인 가격대를 선보인다.
유통은 우선 백화점 내 「비비안」 매장에서 선보일 계획이며, 순차적으로 전문점 등 유통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 또 현재 여성 위주의 상품 구성에서 벗어나 남성용 이지웨어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박종현 마케팅 실장은 “「보노벨라」는 「비비안」의 서브 브랜드로 선보이게 되는 것으로 「비비안」의 란제리를 보완하는 상품 구성으로 전개할 방침이다”라고 말하며 “마켓 테스팅 후 본격적인 진로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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