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크, 중국서도 ‘최고’ 예우
2006-02-08 정인기 기자 ingi@fi.co.kr
10일 난징서 초청 패션쇼 성료·주요 백화점서 러브콜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리얼컴퍼니(대표 김성민)의 「애스크(ASK)」가 중국시장서도 최고 브랜드로서 예우를 받았다.
「애스크」는 지난 10일 중국 난징(南京) 힐튼호텔서 쟝헝제(蔣衡杰) 중국복장협회 부회장, 샤오밍 장쑤성방적협회 회장 등 중국 장쑤성 정부 및 섬유·복장협회 단체장을 비롯 주요 패션기업 및 백화점 경영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가졌다.
이번 행사는 중국의 섬유·패션 전문신문 <복식도보>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40분간 진행된 이번 패션쇼에는 40명의 모델이 200여 디자인을 입고 박진감 넘치는 무대를 연출했다. 특히 3개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연출되는 3차원적인 영상은 참석자들을 압도했다.
패션쇼 이후 중국 패션업체들은 「애스크」의 상품과 패션쇼 연출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난징 중앙상장(中央商場) 등 주요 백화점들은 「애스크」측에 백화점 입점을 요청하는 등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중앙상장은 1936년에 설립된 유통업체로서 지난해 백화점 부문에서 35억원(위엔화 기준)의 매출을 올렸다.
료짼썽 중앙상장주식유한공사 사장은, “최근 한국의 TV 드라마가 중국 전역에 방영되면서 한국 패션 브랜드를 좋아하는 소비자가 적지 않다. 특히 10대 후반∼20대 초반 젊은층들은 「애스크」 같은 유행에 앞서가는 브랜드에 관심이 높다”며 “향후 「애스크」가 중국시장에 진출할 경우 주요 점포에 입점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애스크」는 상반기중 중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애스크」는 지난 10일 중국 난징(南京) 힐튼호텔서 쟝헝제(蔣衡杰) 중국복장협회 부회장, 샤오밍 장쑤성방적협회 회장 등 중국 장쑤성 정부 및 섬유·복장협회 단체장을 비롯 주요 패션기업 및 백화점 경영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가졌다.
이번 행사는 중국의 섬유·패션 전문신문 <복식도보>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40분간 진행된 이번 패션쇼에는 40명의 모델이 200여 디자인을 입고 박진감 넘치는 무대를 연출했다. 특히 3개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연출되는 3차원적인 영상은 참석자들을 압도했다.
패션쇼 이후 중국 패션업체들은 「애스크」의 상품과 패션쇼 연출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난징 중앙상장(中央商場) 등 주요 백화점들은 「애스크」측에 백화점 입점을 요청하는 등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중앙상장은 1936년에 설립된 유통업체로서 지난해 백화점 부문에서 35억원(위엔화 기준)의 매출을 올렸다.
료짼썽 중앙상장주식유한공사 사장은, “최근 한국의 TV 드라마가 중국 전역에 방영되면서 한국 패션 브랜드를 좋아하는 소비자가 적지 않다. 특히 10대 후반∼20대 초반 젊은층들은 「애스크」 같은 유행에 앞서가는 브랜드에 관심이 높다”며 “향후 「애스크」가 중국시장에 진출할 경우 주요 점포에 입점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애스크」는 상반기중 중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