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첫 매장은 코엑스
2008-01-28 신수연 기자 ssy@fi.co.kr
4~5월경…롯데영플라자·명동점 뒤이어
스페인 SPA 브랜드 「자라」 국내 매장에서의 쇼핑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자라리테일코리아(대표 이봉진)는 오는 4~5월 경 코엑스에 1호점을 오픈한다. 올 상반기에 롯데영플라자 명동점과 명동 구 유투존 매장을 뒤이어 오픈할 계획이다.
「자라」 코엑스점은 1008㎡(305평) 규모로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서 코엑스몰로 들어가는 광장 입구에 위치한다.
현재 매장 확장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사가 끝나는 4월이나 늦어도 5월 중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7월에 입점 예정인 명동점은 1~2층의 1531㎡(463평) 규모다. 이 매장에서는 여성, 남성, 키즈 등 「자라」의 모든 라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도 영플라자를 중심으로 매장을 오픈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백화점 측은 아직 구체적인 일정을 발표하지 않았으나, 빠르면 오는 4월 말부터 입점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자라」 1호점이 들어서는 코엑스는 극장, 식당가, 아쿠아리움 등 놀이문화로 대중들에게 알려져있는 코엑스몰의 패션 기능이 강화된 패션 중심 쇼핑몰로 자리잡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자라리테일코리아(대표 이봉진)는 오는 4~5월 경 코엑스에 1호점을 오픈한다. 올 상반기에 롯데영플라자 명동점과 명동 구 유투존 매장을 뒤이어 오픈할 계획이다.
「자라」 코엑스점은 1008㎡(305평) 규모로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서 코엑스몰로 들어가는 광장 입구에 위치한다.
현재 매장 확장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사가 끝나는 4월이나 늦어도 5월 중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7월에 입점 예정인 명동점은 1~2층의 1531㎡(463평) 규모다. 이 매장에서는 여성, 남성, 키즈 등 「자라」의 모든 라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도 영플라자를 중심으로 매장을 오픈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백화점 측은 아직 구체적인 일정을 발표하지 않았으나, 빠르면 오는 4월 말부터 입점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자라」 1호점이 들어서는 코엑스는 극장, 식당가, 아쿠아리움 등 놀이문화로 대중들에게 알려져있는 코엑스몰의 패션 기능이 강화된 패션 중심 쇼핑몰로 자리잡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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