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진출기업 청산 안내’ 세미나
2008-01-28 김태훈 기자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경세호)는 오는 31일(목) 오후2시 섬유센터 중회의실에서 『중국 진출기업의 청산제도 안내』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중국은 인건비 상승속도가 빨라지고 기업소득세법, 노동계약법, 환경관련 규제, 가공무역 금지 등 투자환경의 변화로 많은 중국진출기업들이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기업청산절차가 복잡해 무단으로 철수하는 기업들이 크게 늘어나 한국기업의 신뢰도 하락과 한·중간의 통상마찰이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금번 세미나에서는 법무법인 태평양의 중국법률 전문가를 초청해 중국 법에 저촉 받지 않는 합리적인 청산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아울러 사업철수를 추진하면서 겪는 기업들의 애로와 중국 내 안정적인 기업운영에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질의응답을 진행, 기업들의 정상적인 청산 전략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 참가희망자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팩스(02-528-4071)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
최근 중국은 인건비 상승속도가 빨라지고 기업소득세법, 노동계약법, 환경관련 규제, 가공무역 금지 등 투자환경의 변화로 많은 중국진출기업들이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기업청산절차가 복잡해 무단으로 철수하는 기업들이 크게 늘어나 한국기업의 신뢰도 하락과 한·중간의 통상마찰이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금번 세미나에서는 법무법인 태평양의 중국법률 전문가를 초청해 중국 법에 저촉 받지 않는 합리적인 청산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아울러 사업철수를 추진하면서 겪는 기업들의 애로와 중국 내 안정적인 기업운영에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질의응답을 진행, 기업들의 정상적인 청산 전략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 참가희망자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팩스(02-528-4071)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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