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 「브룩스브라더스」 전개
2006-02-08 강범창 기자 kbc@fi.co.kr
부에노(대표 조호준)가 내년 가을에 남성복 「브룩스브라더(BrooksBrothers)」를 국내 런칭한다.
이 회사는 신사복 「본막스」와 남성복 「조르지오페리」를 전개하고 있는 남성복 전문업체로 신사복 생산업체인 본막스의 자회사.
회사 관계자는 “런칭 시기를 내년 7월 정도로 잡고 있으며, 이달내에 브룩스브라더스재팬사 관계자가 한국을 방문해 정식 계약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브룩스브라더스」는 1818년 미국에서 런칭돼 현존하는 신사 기성복(ready-to-wear)으로는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미국 대표 브랜드로 국내에는 지난 1996년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전개한 바 있다.
부에노는 이 브랜드를 런칭하기 위해 이미 2년 전부터 준비작업을 벌여왔으며, 모회사인 본막스 중국 신사복 공장에 대한 기술 이전과 운영 노하우 전수까지도 브룩스브라더스재팬과 거의 협의를 끝낸 상태다.
「브룩스브라더스」는 현재 미국과 일본에서 신사복 외에도 남성 캐주얼과 여성복, 남아동복까지 전개되고 있으며, 최근 미국 패션지 <WWD>가 발표한 미국 남성 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에 23%의 지지율을 얻어 4위를 차지하기도 했다.(본지 4월 18일자 7면)
이 회사는 신사복 「본막스」와 남성복 「조르지오페리」를 전개하고 있는 남성복 전문업체로 신사복 생산업체인 본막스의 자회사.
회사 관계자는 “런칭 시기를 내년 7월 정도로 잡고 있으며, 이달내에 브룩스브라더스재팬사 관계자가 한국을 방문해 정식 계약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브룩스브라더스」는 1818년 미국에서 런칭돼 현존하는 신사 기성복(ready-to-wear)으로는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미국 대표 브랜드로 국내에는 지난 1996년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전개한 바 있다.
부에노는 이 브랜드를 런칭하기 위해 이미 2년 전부터 준비작업을 벌여왔으며, 모회사인 본막스 중국 신사복 공장에 대한 기술 이전과 운영 노하우 전수까지도 브룩스브라더스재팬과 거의 협의를 끝낸 상태다.
「브룩스브라더스」는 현재 미국과 일본에서 신사복 외에도 남성 캐주얼과 여성복, 남아동복까지 전개되고 있으며, 최근 미국 패션지 <WWD>가 발표한 미국 남성 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에 23%의 지지율을 얻어 4위를 차지하기도 했다.(본지 4월 18일자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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