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앤스펜서' 올 겨울은 ‘재즈’
2007-11-23 신수연 기자 ssy@fi.co.kr
화려한 컬렉션…다양한 파티웨어 제안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성주머천다이징(대표 김성주)의 영국 패션 리테일 브랜드 「막스앤스펜서」가 겨울 패션쇼를 열었다.
이번 패션쇼의 주제는 ‘재즈’. 지난 11월 20일 용산 아이파크 매장에서 개최한 패션쇼에는 이브닝 드레스, 정장을 입은 남녀 모델들이 재즈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행사는 모두 네 개의 무대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무대는 모노톤의 심플한 의상 중심이었다. 캐시미어 코트, 절제된 라인의 정장, 미니 원피스 등을 선보였다.
두번째는 겨울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을 제안했다. 올 겨울 인기를 모으고 있는 풍성한 느낌의 니트가 주를 이뤘다.
이어서 레드와 블루 등 강렬한 컬러 매치와 다양한 패턴으로 경쾌한 느낌을 주는 상품들이 무대를 장식했다.
마지막 무대는 다양한 파티 웨어로 진행됐다. 실버와 블랙 스팽글이 수놓은 슬리브리스 톱, 타이트한 새틴 펜슬 팬츠, 블랙 시폰과 스팽글이 조화된 드레스, 전면을 골드 스팽글로 장식한 미니 드레스 등이었다.
이브닝 웨어 가운데 일부는 영국에서 패션쇼를 위해 직접 가져왔다.
이번 행사에는 영국 막스앤스펜서의 국제 유통 담당인 사이먼 이사와 주한 영국대사관 관계자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강병규, 김보민 아나운서, 이지연 아나운서 등도 쇼를 관람했다.
이번 패션쇼의 주제는 ‘재즈’. 지난 11월 20일 용산 아이파크 매장에서 개최한 패션쇼에는 이브닝 드레스, 정장을 입은 남녀 모델들이 재즈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행사는 모두 네 개의 무대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무대는 모노톤의 심플한 의상 중심이었다. 캐시미어 코트, 절제된 라인의 정장, 미니 원피스 등을 선보였다.
두번째는 겨울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을 제안했다. 올 겨울 인기를 모으고 있는 풍성한 느낌의 니트가 주를 이뤘다.
이어서 레드와 블루 등 강렬한 컬러 매치와 다양한 패턴으로 경쾌한 느낌을 주는 상품들이 무대를 장식했다.
마지막 무대는 다양한 파티 웨어로 진행됐다. 실버와 블랙 스팽글이 수놓은 슬리브리스 톱, 타이트한 새틴 펜슬 팬츠, 블랙 시폰과 스팽글이 조화된 드레스, 전면을 골드 스팽글로 장식한 미니 드레스 등이었다.
이브닝 웨어 가운데 일부는 영국에서 패션쇼를 위해 직접 가져왔다.
이번 행사에는 영국 막스앤스펜서의 국제 유통 담당인 사이먼 이사와 주한 영국대사관 관계자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강병규, 김보민 아나운서, 이지연 아나운서 등도 쇼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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