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도 버스 광고 등장
2006-02-07 김민정 기자 kmj@fi.co.kr
「꼬즈꼬즈」 버스 광고 30개 노선 진행
탑스어패럴(대표 김기호)의 「꼬즈꼬즈」가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꼬즈꼬즈」는 지난 봄 시즌까지 「오랄비」 「리틀타익스」와 코마케팅을 펼쳤으며, 여름 시즌부터는 「3M 넥스케어」 「리틀타익스」와의 코마케팅과 버스 광고로 인지도를 높일 방침이다. 아동 브랜드의 버스 광고는 처음 있는 일로, 현재 강남역 주변과 수원·영등포 등 수도권과 대전·대구·울산·부산 지역에 30대 노선을 운행 중이다.
이 브랜드의 선미경 마케팅팀장은, “디자인팀이 보강되면서 기존보다 디자인과 컬러가 고급스러워졌다. 버스 광고 등의 직접적인 광고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코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어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꼬즈꼬즈」는 온라인 유통망인 롯데닷컴과 온·오프라인을 동시에 운영중인 토이월드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닷컴에서는 주간 매출 3천만원대를 올리고 있으며 지난 4월 초에 입점한 토이월드에서도 매출호조를 보이고 있다.
「꼬즈꼬즈」는 상반기에 신세계 마산, 롯데 상계, 롯데 일산, 롯데 서면점 등 효율이 좋지 않은 매장은 과감히 접고 현재 백화점 21개, 대리점 10개, 할인점 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안으로 백화점 3∼4개, 대리점 5개점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며 145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올 초 김기호 본부장을 상무이사로 승진시키고 대표이사를 맡겼으며, 영업부장과 디자인실장을 비롯해 핵심 부분에 대한 조직 정비도 실시했다.
한편, 탑스어패럴은 모회사인 셔츠 수출업체 위더스코퍼레이션과 함께 삼성동의 새로운 사옥으로 이전했다. 「꼬즈꼬즈」 「모크베이비」 사업부가 함께 일하게 된다.
「꼬즈꼬즈」는 지난 봄 시즌까지 「오랄비」 「리틀타익스」와 코마케팅을 펼쳤으며, 여름 시즌부터는 「3M 넥스케어」 「리틀타익스」와의 코마케팅과 버스 광고로 인지도를 높일 방침이다. 아동 브랜드의 버스 광고는 처음 있는 일로, 현재 강남역 주변과 수원·영등포 등 수도권과 대전·대구·울산·부산 지역에 30대 노선을 운행 중이다.
이 브랜드의 선미경 마케팅팀장은, “디자인팀이 보강되면서 기존보다 디자인과 컬러가 고급스러워졌다. 버스 광고 등의 직접적인 광고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코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어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꼬즈꼬즈」는 온라인 유통망인 롯데닷컴과 온·오프라인을 동시에 운영중인 토이월드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닷컴에서는 주간 매출 3천만원대를 올리고 있으며 지난 4월 초에 입점한 토이월드에서도 매출호조를 보이고 있다.
「꼬즈꼬즈」는 상반기에 신세계 마산, 롯데 상계, 롯데 일산, 롯데 서면점 등 효율이 좋지 않은 매장은 과감히 접고 현재 백화점 21개, 대리점 10개, 할인점 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안으로 백화점 3∼4개, 대리점 5개점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며 145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올 초 김기호 본부장을 상무이사로 승진시키고 대표이사를 맡겼으며, 영업부장과 디자인실장을 비롯해 핵심 부분에 대한 조직 정비도 실시했다.
한편, 탑스어패럴은 모회사인 셔츠 수출업체 위더스코퍼레이션과 함께 삼성동의 새로운 사옥으로 이전했다. 「꼬즈꼬즈」 「모크베이비」 사업부가 함께 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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