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스' 볼륨화 엔진 가동
2007-08-17 신수연 기자 ssy@fi.co.kr
영플라자 명동·대구점 오픈…9월까지 35개점
비유온(대표 정신희)의 「블루레이스」가 유통 확대에 탄력을 받았다.
「블루레이스」는 지난 7일 영플라자 명동점 오픈을 시작으로 8월에 4개점의 문을 연다. 오는 23일에는 롯데마트 제주점과 그랜드 에비뉴 포항점, 24일에는 영플라자 대구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오는 9월에는 복합쇼핑몰과 목포 등 핵심상권 가두대리점 오픈을 확정했다. 이 브랜드는 현재 31개점을 전개하고 있다. 9월 말까지는 2개점 철수를 포함해 총 35개점을 전개할 계획이다.
박송호 본부장은 “지난 7일 입점한 영플라자 명동점을 브랜드의 거점 매장으로 올 하반기 유통 확보와 인지도 상승에 주력할 방침”이라며 “브랜드 유통 볼륨화를 위해 가두대리점 활성화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6월 「기비」 출신의 천상아 디자인실장을 영입해 상품을 재정비했다”며 “유통에 맞는 상품 분배로 매장 평균 매출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루레이스」는 지난 7일 영플라자 명동점 오픈을 시작으로 8월에 4개점의 문을 연다. 오는 23일에는 롯데마트 제주점과 그랜드 에비뉴 포항점, 24일에는 영플라자 대구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오는 9월에는 복합쇼핑몰과 목포 등 핵심상권 가두대리점 오픈을 확정했다. 이 브랜드는 현재 31개점을 전개하고 있다. 9월 말까지는 2개점 철수를 포함해 총 35개점을 전개할 계획이다.
박송호 본부장은 “지난 7일 입점한 영플라자 명동점을 브랜드의 거점 매장으로 올 하반기 유통 확보와 인지도 상승에 주력할 방침”이라며 “브랜드 유통 볼륨화를 위해 가두대리점 활성화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6월 「기비」 출신의 천상아 디자인실장을 영입해 상품을 재정비했다”며 “유통에 맞는 상품 분배로 매장 평균 매출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