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즈미스' 中 무석 신세계 오픈
2007-08-10 신수연 기자 ssy@fi.co.kr
본격적인 중국 진출…올해 10개점 추가 오픈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인동어패럴(대표 장기권)의 「쉬즈미스」가 중국 시장 공략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쉬즈미스」는 지난 7월 27일 중국 무석의 신세계백화점에 중국 1호점을 오픈했다. 이 매장은 오픈 첫 날 300여 만원의 매출로 좋은 출발을 보였다. 9월에 신세계 션양점과 무한광장에 매장을 오픈하며, 연말까지 10개점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이 브랜드는 모던하면서 시크한 캐릭터로 브랜드 콘셉트를 재정비할 계획이다. 상품 보완 작업은 내년 상반기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콘셉트 재정비에 따라 매장 위치도 기존의 커리어 군에서 캐릭터군으로 이동할 방침이다.
중국 현지 지사를 활용해 생산 경쟁력을 높인다. 인동어패럴은 중국 현지의 명품 브랜드의 생산업체를 개발해 「쉬즈미스」 상품을 생산한다는 전략.
또 봉재, 부자재 개발 등으로 상품 퀄리티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새로운 소재 개발과 컬러 개발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최수정 홍보실장은 “중국 소싱처 개발로 원가 절감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와 고품질의 상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면서 내년 상반기 캐릭터 브랜드로의 리뉴얼을 통해 볼륨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05년부터 중국 사무소를 개설해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했다.
지난해에는 다롄과 광저우에도 법인을 설립했으며, 990㎡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쉬즈미스」는 지난 7월 27일 중국 무석의 신세계백화점에 중국 1호점을 오픈했다. 이 매장은 오픈 첫 날 300여 만원의 매출로 좋은 출발을 보였다. 9월에 신세계 션양점과 무한광장에 매장을 오픈하며, 연말까지 10개점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이 브랜드는 모던하면서 시크한 캐릭터로 브랜드 콘셉트를 재정비할 계획이다. 상품 보완 작업은 내년 상반기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콘셉트 재정비에 따라 매장 위치도 기존의 커리어 군에서 캐릭터군으로 이동할 방침이다.
중국 현지 지사를 활용해 생산 경쟁력을 높인다. 인동어패럴은 중국 현지의 명품 브랜드의 생산업체를 개발해 「쉬즈미스」 상품을 생산한다는 전략.
또 봉재, 부자재 개발 등으로 상품 퀄리티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새로운 소재 개발과 컬러 개발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최수정 홍보실장은 “중국 소싱처 개발로 원가 절감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와 고품질의 상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면서 내년 상반기 캐릭터 브랜드로의 리뉴얼을 통해 볼륨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05년부터 중국 사무소를 개설해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했다.
지난해에는 다롄과 광저우에도 법인을 설립했으며, 990㎡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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