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투' 명품 브랜드 대상
2007-06-22 김정명 기자 kjm@fi.co.kr
브랜드 전략적 가치, 관리체계 등 우수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코오롱패션(대표 제환석)의 「지오투」가 ‘제3회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 남성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오투」는 신뢰도와 소비자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통한 수익 증대와 경쟁력을 강화한 사례를 높이 인정받아 남성복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이 상은 호워스충정컨설팅이 브랜드 자산가치 축적 사례를 찾아 체계적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제정한 상이다.
올해도 우수 사례를 선정하기 위해 7명의 마케팅 전문가가 공적서를 바탕으로 브랜드 전략적 가치, 명품 브랜드 가치창조, 명품 브랜드 관리체계 등을 분석하고, 재무 성과와 설문조사를 통한 KLB-CRI점수를 추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코오롱패션은 「지오투」의 매출 신장에 힘입어 올들어 5월까지 총매출액 67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26.2% 늘었다.
「지오투」 매출은 이중 36%를 차지했다. 코오롱패션은 「지오투」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올 여름부터 △소비자 트렌드 수용 확대 △프리미엄 상품군 출시 및 브랜드 차별화 전략 수립 △가치있는 상품 개발 △다양한 유통경쟁력 방안 마련 등을 골자로 장기 사업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지오투」는 신뢰도와 소비자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통한 수익 증대와 경쟁력을 강화한 사례를 높이 인정받아 남성복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이 상은 호워스충정컨설팅이 브랜드 자산가치 축적 사례를 찾아 체계적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제정한 상이다.
올해도 우수 사례를 선정하기 위해 7명의 마케팅 전문가가 공적서를 바탕으로 브랜드 전략적 가치, 명품 브랜드 가치창조, 명품 브랜드 관리체계 등을 분석하고, 재무 성과와 설문조사를 통한 KLB-CRI점수를 추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코오롱패션은 「지오투」의 매출 신장에 힘입어 올들어 5월까지 총매출액 67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26.2% 늘었다.
「지오투」 매출은 이중 36%를 차지했다. 코오롱패션은 「지오투」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올 여름부터 △소비자 트렌드 수용 확대 △프리미엄 상품군 출시 및 브랜드 차별화 전략 수립 △가치있는 상품 개발 △다양한 유통경쟁력 방안 마련 등을 골자로 장기 사업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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