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가능성 높다
2006-02-07
마케팅과 상품개발에 적극적인 투자 높게 평가
◇ 이슈브랜드 / 「도크」
리얼컴퍼니(대표 김성민)의 「도크」가 가두상권 관계자들에게 향후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브랜드로 조사됐다. 「도크」는 이번 조사에서 34.5%라는 압도적인 지지율을 나타내며 가두상권 관계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상권 관계자들은 “런칭후 한동안 자리잡지 못했지만 마케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끊임없는 상품개발로 소비자들의 반응이 빠르게 좋아지는 추세”라며 “매출도 봄들어 급상승하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밝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11월 압구정점을 시작으로 런칭한 「도크」는 새로운 개념의 스포츠웨어를 제안했지만 첫 시즌인 지난 가을·겨울에는 소비자들의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그러나 올 초 전략적으로 출시한 배트맨 시리즈가 인기를 얻으면서 인지도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하면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1억대 매장도 속출하고 있다. 명동점은 지난달 런칭후 처음으로 1억원을 넘긴데 이어 이달에도 무난하게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점도 이달 1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진주·압구정·롯데 영플라자도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젊은층 소비자들이 IT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이리버」와 공동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 매장에 「아이리버」 전시부스를 설치하고 「아이리버」 소지 고객이 매장을 방문할 때 엠피3(MP3) 파일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게 하고 신제품 구매시 할인혜택도 준다. 「도크」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아이리버」 레이싱팀을 협찬하는 등 적극적인 코마케팅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도크」는 5월 말 현재 대리점 22개와 백화점 22개를 열었다. 4월에는 32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월(22억)대비 45% 신장했다. 올해 매장을 75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대리점과 백화점 비율은 6：4, 매출 목표는 450억원이다.
리얼컴퍼니(대표 김성민)의 「도크」가 가두상권 관계자들에게 향후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브랜드로 조사됐다. 「도크」는 이번 조사에서 34.5%라는 압도적인 지지율을 나타내며 가두상권 관계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상권 관계자들은 “런칭후 한동안 자리잡지 못했지만 마케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끊임없는 상품개발로 소비자들의 반응이 빠르게 좋아지는 추세”라며 “매출도 봄들어 급상승하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밝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11월 압구정점을 시작으로 런칭한 「도크」는 새로운 개념의 스포츠웨어를 제안했지만 첫 시즌인 지난 가을·겨울에는 소비자들의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그러나 올 초 전략적으로 출시한 배트맨 시리즈가 인기를 얻으면서 인지도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하면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1억대 매장도 속출하고 있다. 명동점은 지난달 런칭후 처음으로 1억원을 넘긴데 이어 이달에도 무난하게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점도 이달 1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진주·압구정·롯데 영플라자도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젊은층 소비자들이 IT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이리버」와 공동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 매장에 「아이리버」 전시부스를 설치하고 「아이리버」 소지 고객이 매장을 방문할 때 엠피3(MP3) 파일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게 하고 신제품 구매시 할인혜택도 준다. 「도크」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아이리버」 레이싱팀을 협찬하는 등 적극적인 코마케팅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도크」는 5월 말 현재 대리점 22개와 백화점 22개를 열었다. 4월에는 32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월(22억)대비 45% 신장했다. 올해 매장을 75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대리점과 백화점 비율은 6：4, 매출 목표는 45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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