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꿈 지원합니다”
2007-04-27 윤혜진 기자 yhj@fi.co.kr
아디앙스 디자인 공모전 500여명 몰려
아디앙스 창작 디자인 공모전 열기가 뜨겁다.
지난 20일 마감한 이번 아디앙스 공모전에는 모두 500여 점의 포트폴리오가 접수됐다.
아디앙스는 이번 포트폴리오 공모전을 통한 아디앙스의 자체 심사 후 선정한 작품에 대해서는, 정식 디자이너 등록 및 실제 의상 제작과 판매 지원을 할 방침이다.
공모전을 통해 입선된 작품은 자체 ‘프래쉬존’ 카테고리에 등록하도록 할 예정이며, 의류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신발, 가방 등 패션잡화 분야제작과 판매 역시 아디앙스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아디앙스는 디자이너 창작 그룹으로, 디자이너가 중심이 되는 패션 시장을 형성하여 직접 창작한 상품을 소비자에게 평가 받고 판매하는 디자인 맞춤 패션몰이다.
임정원 홍보기획 과장은 “디자이너 경계를 폭넓게 확산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며, 꿈이 있는 젊은 디자이너에게 부족한 부분을 기업에서 다각적으로 지원해 성공의 나래를 펼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20일 마감한 이번 아디앙스 공모전에는 모두 500여 점의 포트폴리오가 접수됐다.
아디앙스는 이번 포트폴리오 공모전을 통한 아디앙스의 자체 심사 후 선정한 작품에 대해서는, 정식 디자이너 등록 및 실제 의상 제작과 판매 지원을 할 방침이다.
공모전을 통해 입선된 작품은 자체 ‘프래쉬존’ 카테고리에 등록하도록 할 예정이며, 의류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신발, 가방 등 패션잡화 분야제작과 판매 역시 아디앙스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아디앙스는 디자이너 창작 그룹으로, 디자이너가 중심이 되는 패션 시장을 형성하여 직접 창작한 상품을 소비자에게 평가 받고 판매하는 디자인 맞춤 패션몰이다.
임정원 홍보기획 과장은 “디자이너 경계를 폭넓게 확산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며, 꿈이 있는 젊은 디자이너에게 부족한 부분을 기업에서 다각적으로 지원해 성공의 나래를 펼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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