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트' 명동 직영점 오픈
2007-04-13 김정명 기자 kjm@fi.co.kr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아인스트렌드(대표 장임순)의 「테이트」가 지난 4월 8일 명동 직영점을 오픈했다.
「힐피거데님」과 「바닐라비」 매장 사이에 있는 「테이트」 명동점은 총 90평 규모의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다. 1층은 블랙&화이트를 메인으로 하는 프리미엄 캐주얼 군을, 2층은 베이직 캐주얼 군으로 구성했다.
건물 외벽을 거의 감싸다시피 한 외관이 눈길을 끌어 길가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잡았다. 심플하면서 녹슨 듯한 컬러 터치가 돋보였으며, 다양한 상품들이 매장 내에 복합 구성되었지만 하나의 콘셉트로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명동점 오픈을 기념해 만든 질소충전 풍선을 나눠줘 이날 명동 거리가 온통 「테이트」 풍선으로 뒤덮였다. 매장 2층에서는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에게 커피를 제공했으며 s bs <마녀유희>에 출연 중인 재희와 장근석이 매장을 방문했다.
올 봄 런칭한 「테이트」는 최근 입점 백화점 점포에서 매출 상위권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세를 타고 있다. 하반기에는 50여 개의 유통을 확보하고 올해 250억원의 매출을 목표한다.
김한수 본부장은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현 시점에서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보여주기 위해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며 “아직 미진한 부분이 많은데도 소비자들의 호응이 생각보다 뜨거우며, 좀 더 정리되고 보완된 모습이 선보이는 여름시즌 부터는 더 높은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힐피거데님」과 「바닐라비」 매장 사이에 있는 「테이트」 명동점은 총 90평 규모의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다. 1층은 블랙&화이트를 메인으로 하는 프리미엄 캐주얼 군을, 2층은 베이직 캐주얼 군으로 구성했다.
건물 외벽을 거의 감싸다시피 한 외관이 눈길을 끌어 길가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잡았다. 심플하면서 녹슨 듯한 컬러 터치가 돋보였으며, 다양한 상품들이 매장 내에 복합 구성되었지만 하나의 콘셉트로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명동점 오픈을 기념해 만든 질소충전 풍선을 나눠줘 이날 명동 거리가 온통 「테이트」 풍선으로 뒤덮였다. 매장 2층에서는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에게 커피를 제공했으며 s bs <마녀유희>에 출연 중인 재희와 장근석이 매장을 방문했다.
올 봄 런칭한 「테이트」는 최근 입점 백화점 점포에서 매출 상위권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세를 타고 있다. 하반기에는 50여 개의 유통을 확보하고 올해 250억원의 매출을 목표한다.
김한수 본부장은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현 시점에서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보여주기 위해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며 “아직 미진한 부분이 많은데도 소비자들의 호응이 생각보다 뜨거우며, 좀 더 정리되고 보완된 모습이 선보이는 여름시즌 부터는 더 높은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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