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죽전점 매출 호조
2007-04-06 오민정 기자 sky@fi.co.kr
「캠브리지 멤버스」 4월 첫주말 매출 1위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캠브리지(대표 제환석)의 「캠브리지 멤버스」가 지난 3월 22일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죽전점에서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캠브리지 멤버스」는 신세계 죽전점 오픈 후 실질적인 첫 주말이었던 지난 3월 31일에서 4월 1일의 매출이 2500만원으로 신사복 부문에서 가장 높았다.
신세계 죽전점은 죽전, 용인, 수지 지구 인구 300만명이 이용하는 대규모 상권이면서, 소비자들의 소득과 소비 수준도 서울 강남과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브랜드 간 경쟁이 치열한 곳이다.
「캠브리지 멤버스」 측은 브랜드간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점에서 매출 1위를 차지해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한기철 부장은 “상품력을 기본으로 물량 구성과 S.I에 새롭게 변화를 줬던 것이 주효했다. 매장을 입체적이고 세련되게 구성해 타 브랜드와 차별화 되는데 힘썼다. 또한 고가대와 저가대를 모두 선호하는 특징이 있는 이 지역 소비자들의 욕구에 맞게 다양한 상품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캠브리지 멤버스」는 올해 공격적인 시장 공략을 적극적으로 전개, 현재 58개인 백화점 매장에서 올해 67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캠브리지 멤버스」는 신세계 죽전점 오픈 후 실질적인 첫 주말이었던 지난 3월 31일에서 4월 1일의 매출이 2500만원으로 신사복 부문에서 가장 높았다.
신세계 죽전점은 죽전, 용인, 수지 지구 인구 300만명이 이용하는 대규모 상권이면서, 소비자들의 소득과 소비 수준도 서울 강남과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브랜드 간 경쟁이 치열한 곳이다.
「캠브리지 멤버스」 측은 브랜드간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점에서 매출 1위를 차지해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한기철 부장은 “상품력을 기본으로 물량 구성과 S.I에 새롭게 변화를 줬던 것이 주효했다. 매장을 입체적이고 세련되게 구성해 타 브랜드와 차별화 되는데 힘썼다. 또한 고가대와 저가대를 모두 선호하는 특징이 있는 이 지역 소비자들의 욕구에 맞게 다양한 상품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캠브리지 멤버스」는 올해 공격적인 시장 공략을 적극적으로 전개, 현재 58개인 백화점 매장에서 올해 67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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