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등산학교 20주년
2006-02-07
7월 히말라야 기념원정 떠날 계획
코오롱등산학교(교장 이용대)가 개교 20주년을 맞았다.
코오롱등산학교는 지난달 19일 과천 코오롱타워 대회의실에서 20주년 기념식을 갖고 공로자를 표창했다.
등산학교 39기 졸업생인 탤런트 이훈씨의 사회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원종민 교무의 20주년 사업보고를 시작으로 공로자 표창, 기념사·축사, 축하공연 등의 행사로 이어졌다.
이날 공로자 표창에서는 이용대 교장과 유한규·정호진 강사, 제환석 대표 등 20여 명이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이용대 교장은 기념사를 통해 “20년 동안 8천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등산학교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등산을 통해 안전하고 즐겁게 가치를 추구해 나가는 산악인을 배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등산학교는 지난달 21~22일 이틀 간 설악산 장수대에서 20주년 기념등반을 했으며, 오는 7월 초에는 등산학교 강사진과 「코오롱스포츠」 우수 고객 20명이 함께 히말라야로 해외 기념원정을 떠날 계획이다.
코오롱등산학교는 지난달 19일 과천 코오롱타워 대회의실에서 20주년 기념식을 갖고 공로자를 표창했다.
등산학교 39기 졸업생인 탤런트 이훈씨의 사회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원종민 교무의 20주년 사업보고를 시작으로 공로자 표창, 기념사·축사, 축하공연 등의 행사로 이어졌다.
이날 공로자 표창에서는 이용대 교장과 유한규·정호진 강사, 제환석 대표 등 20여 명이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이용대 교장은 기념사를 통해 “20년 동안 8천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등산학교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등산을 통해 안전하고 즐겁게 가치를 추구해 나가는 산악인을 배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등산학교는 지난달 21~22일 이틀 간 설악산 장수대에서 20주년 기념등반을 했으며, 오는 7월 초에는 등산학교 강사진과 「코오롱스포츠」 우수 고객 20명이 함께 히말라야로 해외 기념원정을 떠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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