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어패럴, 순천향대학에 1억원 기부
2007-03-23
형지어패럴(대표 최병오)이 지난 20일 순천향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 순천향대는 이날 사회대 소강당에서 최병오 회장과 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이 행해졌다. 또한 행사가 열린 강당을 ‘형지 최병오 강당’이라고 명명(命名)하고 이를 인재 육성의 장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학교측은 밝혔다. 뿐만 아니라 형지어패럴은 순천향대가 운영하고 있는 엘리트 인재양성 과정인 ‘아너스(Honors) 프로그램’에 장학금 2400만원을 전달하고 향후 매달 장학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형지어패럴은 2003년부터 수익금 일부를 불우 여성과 아동에게 기부하는 ‘행복한 바자회’, 매장에 저금통을 비치해 성금을 모금하는 ‘희망저금통 릴레이’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또 형지어패럴은 앞서 지난 12일에는 숙명여대에서「샤트렌」강의실 기증식을 가졌다. 「샤트렌」은 강의실 설립에 필요한 인테리어 공사를 비롯 강의에 필요한 디지털 장비 및 제반 시설 일체를 지원했다.
형지어패럴은 2003년부터 수익금 일부를 불우 여성과 아동에게 기부하는 ‘행복한 바자회’, 매장에 저금통을 비치해 성금을 모금하는 ‘희망저금통 릴레이’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또 형지어패럴은 앞서 지난 12일에는 숙명여대에서「샤트렌」강의실 기증식을 가졌다. 「샤트렌」은 강의실 설립에 필요한 인테리어 공사를 비롯 강의에 필요한 디지털 장비 및 제반 시설 일체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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