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서라이즈' 유통채널 확대
2007-03-09 함민정 기자 hmj@fi.co.kr
3~4월 강북지역에 4개 매장 오픈
스타럭스(대표 박상배)가 전개하는 「액세서라이즈」가 유통망을 15개로 확대한다.
작년까지 코엑스점, 청담점 등 강남 지역에 치중해 11개의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3~4월 중으로 4개의 매장을 강북 지역에 오픈해 15개의 유통망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백화점으로는 영플라자와 현대 목동점에 입점해 있다.
이로써 「액세서라이즈」는 상반기에 15개의 유통망을 확보하고, 올해 20개까지 확대해 15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김승연 차장은 “지난해까지 강남 지역에 집중했던 유통망을 강북 지역으로 활성화시킨다. 가두점과 백화점의 영업적인 전략을 다르게 매뉴얼로 만들고, 각 지역 특색에 맞는 프로모션, 사은품 행사 등을 진행해 차별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학로점과 명동점을 비롯한 강북지역은 가격 저항력을 보일 것을 예상해 매장 인테리어를 자주 교체하고 매주 신상품을 입고할 예정이다.
또 백화점 매장은 「액세서라이즈」만의 고유한 블랙 컬러를 크림색으로 바꿔 천정과 바닥 인테리어를 마쳤다.
작년까지 코엑스점, 청담점 등 강남 지역에 치중해 11개의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3~4월 중으로 4개의 매장을 강북 지역에 오픈해 15개의 유통망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백화점으로는 영플라자와 현대 목동점에 입점해 있다.
이로써 「액세서라이즈」는 상반기에 15개의 유통망을 확보하고, 올해 20개까지 확대해 15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김승연 차장은 “지난해까지 강남 지역에 집중했던 유통망을 강북 지역으로 활성화시킨다. 가두점과 백화점의 영업적인 전략을 다르게 매뉴얼로 만들고, 각 지역 특색에 맞는 프로모션, 사은품 행사 등을 진행해 차별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학로점과 명동점을 비롯한 강북지역은 가격 저항력을 보일 것을 예상해 매장 인테리어를 자주 교체하고 매주 신상품을 입고할 예정이다.
또 백화점 매장은 「액세서라이즈」만의 고유한 블랙 컬러를 크림색으로 바꿔 천정과 바닥 인테리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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