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션닷컴, 숍 매니저 워크샵
2007-02-26
매니저, 본사 직원 참석…패션 전문가 교육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네티션닷컴(대표 박성경)이 브랜드 숍 매니저 워크샵을 열었다.
워크샵은 2월 5일부터 1박 2일간 홍천 대명 비발디 파크에서 진행됐다. 「이엔씨」 「나인식스뉴욕」 「A6」의 3개 브랜드 숍 매니저와 본사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네티션닷컴의 경영방침인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매장에서 직접 고객을 만나는 숍 매니저들을 멀티 패션 전문가로 키우기 위해서다. 또 다른 목적은 숍 매니저들에게 일에 대한 만족감을 주고 사기를 높여주는 것이었다.
회사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은 숍 매니저들에게 좋은 평을 얻었다. 본사 영업 직원들은 직접 ‘네티 페스티벌(Neti Festival)’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는 본사 직원들이 숍 매니저들을 위해 춤과 노래 등 장기를 보여주는 시간이었다. 저녁에는 경영진이 각 방마다 손수 준비한 과일 바구니를 서비스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매니저는 “인간적인 따뜻함이 느껴지는 행사였다. 숍 매니저가 회사에 꼭 필요한 존재이고 회사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면서 한 명의 전문가로 성장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네티션닷컴은 가을에는 숍 매니저와 전 브랜드 판매 사원이 함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워크샵은 2월 5일부터 1박 2일간 홍천 대명 비발디 파크에서 진행됐다. 「이엔씨」 「나인식스뉴욕」 「A6」의 3개 브랜드 숍 매니저와 본사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네티션닷컴의 경영방침인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매장에서 직접 고객을 만나는 숍 매니저들을 멀티 패션 전문가로 키우기 위해서다. 또 다른 목적은 숍 매니저들에게 일에 대한 만족감을 주고 사기를 높여주는 것이었다.
회사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은 숍 매니저들에게 좋은 평을 얻었다. 본사 영업 직원들은 직접 ‘네티 페스티벌(Neti Festival)’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는 본사 직원들이 숍 매니저들을 위해 춤과 노래 등 장기를 보여주는 시간이었다. 저녁에는 경영진이 각 방마다 손수 준비한 과일 바구니를 서비스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매니저는 “인간적인 따뜻함이 느껴지는 행사였다. 숍 매니저가 회사에 꼭 필요한 존재이고 회사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면서 한 명의 전문가로 성장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네티션닷컴은 가을에는 숍 매니저와 전 브랜드 판매 사원이 함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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