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손퍼플」 해외서 더 알아준다
2007-02-15 정인기 기자
시계 인지도 바탕, 고급 브랜드로 유통
로만손(대표 김기문)이 올 봄 출시한 핸드백 브랜드 「로만손퍼플(ROMANSON PURPLE)」이 해외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로만손퍼플」은 지난 5일부터 4일간 두바이에서 열린 모텍사(MOTEXHA) 전시회에 참가, 전시회 기간에만 15만달러의 수출물량을 계약하는 등 진출초기부터 좋은 성과를 올렸다.
이번 전시회에서 호평을 얻은 아이템은 큐빅장식의 정장 핸드백으로서 평균 단가는 40∼60달러(FOB 기준) 수준이다.
이 회사 최창훈 부장은 “「로만손」 시계가 중동지역에서 고급 브랜드로서 인식되고 있어 새롭게 선보인 핸드백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로만손퍼플」은 내수가 주력시장이지만 해외 주요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도 병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로만손퍼플」은 올초에도 사우디아라비아 바이어로부터 50만달러의 물량을 수주, 상반기중 선적을 완료할 예정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바이어는 기존 시계를 거래했던 바이어로서 핸드백까지 아이템을 확대했다.
한편 「로만손퍼플」은 이달말 서울지역 중심 백화점에 1호점 입점이 확정되는 등 내수시장에서도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 가을에는 강남지역에 직영 단독점 오픈도 준비하고 있다.
「로만손퍼플」은 지난 5일부터 4일간 두바이에서 열린 모텍사(MOTEXHA) 전시회에 참가, 전시회 기간에만 15만달러의 수출물량을 계약하는 등 진출초기부터 좋은 성과를 올렸다.
이번 전시회에서 호평을 얻은 아이템은 큐빅장식의 정장 핸드백으로서 평균 단가는 40∼60달러(FOB 기준) 수준이다.
이 회사 최창훈 부장은 “「로만손」 시계가 중동지역에서 고급 브랜드로서 인식되고 있어 새롭게 선보인 핸드백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로만손퍼플」은 내수가 주력시장이지만 해외 주요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도 병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로만손퍼플」은 올초에도 사우디아라비아 바이어로부터 50만달러의 물량을 수주, 상반기중 선적을 완료할 예정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바이어는 기존 시계를 거래했던 바이어로서 핸드백까지 아이템을 확대했다.
한편 「로만손퍼플」은 이달말 서울지역 중심 백화점에 1호점 입점이 확정되는 등 내수시장에서도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 가을에는 강남지역에 직영 단독점 오픈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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