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스웨어로 매출 보강
2007-02-15
동인스포츠 ▶
/ 아 레 나
동인스포츠는 지난달 26일 삼성동 패션센터에서 아레나와 아레나 휘트니스에 대한 패션쇼를 개최하는 등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롯데, 현대 등 주요 백화점 전점에 고정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아레나」는 이번 여름 기능성을 보다 강화함은 물론 개성과 감각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욕구에 맞춰 패션성도 강화했다.
「아레나」는 이번 여름 공격적인 영업을 위해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신상품 출고와 프로모션을 통해 리딩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지킬 방침이다.
우일실업 ▶
/ 레 노 마
심플한 이미지의 캐릭터 브랜드인 레노마는 올해 파스텔톤과 기능성, 펀(FUN) 요소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상품구성을 통해 고객층을 확대할 방침이다.
「레노마」는 블랙 컬러의 캐릭터 라인과 기능성 라인을 각각 45%, 20% 구성하지만 생동감 넘치는 플레이&펀, 파스텔 컬러의 해피데이즈, 꽃무늬 및 광택 프린트가 중심인 소피스티케이티드 라인 등을 35% 구성했다.
또 「레노마」는 제균안감 신소재 가네보와 항염소성 신소재 등을 활용, 기능성도 강화하고 있다.
필드크럽 ▶
/ 닥스 / 니나리찌
올해로 2년째를 맞는 「닥스」는 이번 시즌에 기존 30%였던 패션 라인을 70%로 확대했다.
특히 「닥스」는 출시 초기부터 효율 중심의 영업에 초점을 맞춰 초두상품 출고후 매주 판매현황을 분석, 발빠른 반응생산으로 대처하고 있다. 초두 상품은 스타일별로 1000장 내외로 출고하며 판매반응에 따라 500장 내외의 추가생산을 진행한다.
필드크럽은 전체물량 가운데 30% 가량은 본사 직영 공장에서 생산, 안정된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필드크럽은 수영복 외에도 지난해부터 「팝(FAP)」이란 휘트니스 수영복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는 저렴한 가격대의 「울루(Ullu)」를 신규 출시했다.
한국팬트랜드 ▶
/ 스 피 도
세계적인 수영복 전문 브랜드인 「스피도」는 이번 여름부터 직영 영업을 강화한다.
그동안 지역 총판을 중심으로 영업을 전개해온 스피도는 올해 7개 백화점에 직영점을 오픈할 방침이며 수도권에서는 할인점 영업을 축소할 예정이다.
또 상품구성에서 기능성 라인과 패션 라인을 분리한다. 스피도는 지난해 패션 라인을 일부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데 이어 올해는 「자코비닉(JACOBINIC) 스피도」란 별도 라벨로 출시한다.
「자코비닉 스피도」는 전체 상품의 30%를 차지하며 자카드, 투명코팅 등 트렌디한 소재와 밝은 파스텔톤 컬러를 활용,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겨냥할 방침이다.
튜울립 ▶
/ 마 리 끌 레 르
튜울립은 라이센스 브랜드인 「마리끌레르」외에도 유행에 민감한 신세대 소비자를 위해 꼬모(COMO), 직수입 편집샵 「스크랩(SCRAP)」 내셔널 중저가 브랜드 「튜울립(TULIP)」, 경기용 수영복 「테크닉(TECHNIC)」, 유아동용 수영복 「워너브라더스」 등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마리끌레르」는 올해부터 패션 수영복 「마리끌레르」와 경기용 수영복 「마리끌레르 스포츠」를 분리, 전문성을 살리고 있다.
「마리끌레르」는 올해 핑크, 스카이 블루, 브라이트 옐로우 등 파스텔톤의 컬러를 중점적으로 활용하며 소재는 스판 외에도 조직이 가미된 환편물, 니트, 메탈릭 소재를 새롭게 선보인다.
튜울립은 수영복 외에도 「스포타드」 「마리끌레르 스포츠」 등의 휘트니스 브랜드도 전개하고 있다.
운지실업 ▶
/ 파 자 마 시 스 터 즈
「파자마시스터즈」는 14∼21세를 겨냥한 주니어용 전문 캐릭터 수영복이다. 특히 이 브랜드는 주니어들이 주요 고객인 것을 감안, 스포츠보다는 스트리트 캐주얼 감성을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에 따라 수영복 외에 탑, 스커트, 팬츠 등 자유롭게 크로스 코디가 가능한 25스타일의 단품을 별도 판매해 자신의 개성을 중시하는 10대 고객들에게 어필한다.
일상복과의 구분이 모호할 정도로 주니어들이 부담없이 입을 수 있는 트렌디한 롱-탑 스타일, 아웃웨어에만 있던 후드를 수영복과 매치시켜 캐주얼한 느낌을 살린 스타일, 스팽글&프릴 장식으로 큐트한 이미지를 강조한 스타일, 스커트, 반바지, 탑 등과 모두 크로스코디가 가능한 탱키니(tankini) 및 비키니 스타일 등이 전략 상품이다.
유통은 백화점, 대리점, 통신판매, 전국 아트박스 매장 등 판로를 다양화하며 주요 판매시점인 5월∼9월까지 집중적인 마케팅을 펼치게 된다.
/ 아 레 나
동인스포츠는 지난달 26일 삼성동 패션센터에서 아레나와 아레나 휘트니스에 대한 패션쇼를 개최하는 등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롯데, 현대 등 주요 백화점 전점에 고정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아레나」는 이번 여름 기능성을 보다 강화함은 물론 개성과 감각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욕구에 맞춰 패션성도 강화했다.
「아레나」는 이번 여름 공격적인 영업을 위해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신상품 출고와 프로모션을 통해 리딩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지킬 방침이다.
우일실업 ▶
/ 레 노 마
심플한 이미지의 캐릭터 브랜드인 레노마는 올해 파스텔톤과 기능성, 펀(FUN) 요소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상품구성을 통해 고객층을 확대할 방침이다.
「레노마」는 블랙 컬러의 캐릭터 라인과 기능성 라인을 각각 45%, 20% 구성하지만 생동감 넘치는 플레이&펀, 파스텔 컬러의 해피데이즈, 꽃무늬 및 광택 프린트가 중심인 소피스티케이티드 라인 등을 35% 구성했다.
또 「레노마」는 제균안감 신소재 가네보와 항염소성 신소재 등을 활용, 기능성도 강화하고 있다.
필드크럽 ▶
/ 닥스 / 니나리찌
올해로 2년째를 맞는 「닥스」는 이번 시즌에 기존 30%였던 패션 라인을 70%로 확대했다.
특히 「닥스」는 출시 초기부터 효율 중심의 영업에 초점을 맞춰 초두상품 출고후 매주 판매현황을 분석, 발빠른 반응생산으로 대처하고 있다. 초두 상품은 스타일별로 1000장 내외로 출고하며 판매반응에 따라 500장 내외의 추가생산을 진행한다.
필드크럽은 전체물량 가운데 30% 가량은 본사 직영 공장에서 생산, 안정된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필드크럽은 수영복 외에도 지난해부터 「팝(FAP)」이란 휘트니스 수영복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는 저렴한 가격대의 「울루(Ullu)」를 신규 출시했다.
한국팬트랜드 ▶
/ 스 피 도
세계적인 수영복 전문 브랜드인 「스피도」는 이번 여름부터 직영 영업을 강화한다.
그동안 지역 총판을 중심으로 영업을 전개해온 스피도는 올해 7개 백화점에 직영점을 오픈할 방침이며 수도권에서는 할인점 영업을 축소할 예정이다.
또 상품구성에서 기능성 라인과 패션 라인을 분리한다. 스피도는 지난해 패션 라인을 일부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데 이어 올해는 「자코비닉(JACOBINIC) 스피도」란 별도 라벨로 출시한다.
「자코비닉 스피도」는 전체 상품의 30%를 차지하며 자카드, 투명코팅 등 트렌디한 소재와 밝은 파스텔톤 컬러를 활용,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겨냥할 방침이다.
튜울립 ▶
/ 마 리 끌 레 르
튜울립은 라이센스 브랜드인 「마리끌레르」외에도 유행에 민감한 신세대 소비자를 위해 꼬모(COMO), 직수입 편집샵 「스크랩(SCRAP)」 내셔널 중저가 브랜드 「튜울립(TULIP)」, 경기용 수영복 「테크닉(TECHNIC)」, 유아동용 수영복 「워너브라더스」 등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마리끌레르」는 올해부터 패션 수영복 「마리끌레르」와 경기용 수영복 「마리끌레르 스포츠」를 분리, 전문성을 살리고 있다.
「마리끌레르」는 올해 핑크, 스카이 블루, 브라이트 옐로우 등 파스텔톤의 컬러를 중점적으로 활용하며 소재는 스판 외에도 조직이 가미된 환편물, 니트, 메탈릭 소재를 새롭게 선보인다.
튜울립은 수영복 외에도 「스포타드」 「마리끌레르 스포츠」 등의 휘트니스 브랜드도 전개하고 있다.
운지실업 ▶
/ 파 자 마 시 스 터 즈
「파자마시스터즈」는 14∼21세를 겨냥한 주니어용 전문 캐릭터 수영복이다. 특히 이 브랜드는 주니어들이 주요 고객인 것을 감안, 스포츠보다는 스트리트 캐주얼 감성을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에 따라 수영복 외에 탑, 스커트, 팬츠 등 자유롭게 크로스 코디가 가능한 25스타일의 단품을 별도 판매해 자신의 개성을 중시하는 10대 고객들에게 어필한다.
일상복과의 구분이 모호할 정도로 주니어들이 부담없이 입을 수 있는 트렌디한 롱-탑 스타일, 아웃웨어에만 있던 후드를 수영복과 매치시켜 캐주얼한 느낌을 살린 스타일, 스팽글&프릴 장식으로 큐트한 이미지를 강조한 스타일, 스커트, 반바지, 탑 등과 모두 크로스코디가 가능한 탱키니(tankini) 및 비키니 스타일 등이 전략 상품이다.
유통은 백화점, 대리점, 통신판매, 전국 아트박스 매장 등 판로를 다양화하며 주요 판매시점인 5월∼9월까지 집중적인 마케팅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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