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크」, 레드라벨 비중 늘린다
2007-02-14 김희연 기자
수트 50만원대부터 범용성 갖춰
리드마크(대표 안지히)의 「안지크」가 레드라벨 비중을 크게 늘린다.
지난 S/S 2스타일만을 전개했던 「안지크」는 오는 F/W 레드라벨을 가격기준으로 전체의 30%까지 늘릴 계획이다.
특히 아직까지는 고가 제품군에 대한 고객의 이해도가 부족하다고 판단, 보다 범용성있는 가격대를 제안할 방침. 따라서 수트 기준 가격대를 기존 60만원이던 것을 50만원대부터 다양하게 제시한다.
또 아이템도 수트를 비롯, 인너제품까지 전 아이템에 걸쳐 레드라벨 상품군을 기획하고 있다.
특히 물량이 많아질 경우 매장 한켠에 레드라벨군만 별도로 구성이 가능해, VMD 측면에서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회사 김정광 이사는 “당분간은 다양한 가격대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 소비자 인지도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외국 명품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특화된 상품군으로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지크」은 올 가을 제작 예정인 캐털로그에도 레드라벨 제품을 부각시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방침이다.
지난 S/S 2스타일만을 전개했던 「안지크」는 오는 F/W 레드라벨을 가격기준으로 전체의 30%까지 늘릴 계획이다.
특히 아직까지는 고가 제품군에 대한 고객의 이해도가 부족하다고 판단, 보다 범용성있는 가격대를 제안할 방침. 따라서 수트 기준 가격대를 기존 60만원이던 것을 50만원대부터 다양하게 제시한다.
또 아이템도 수트를 비롯, 인너제품까지 전 아이템에 걸쳐 레드라벨 상품군을 기획하고 있다.
특히 물량이 많아질 경우 매장 한켠에 레드라벨군만 별도로 구성이 가능해, VMD 측면에서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회사 김정광 이사는 “당분간은 다양한 가격대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 소비자 인지도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외국 명품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특화된 상품군으로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지크」은 올 가을 제작 예정인 캐털로그에도 레드라벨 제품을 부각시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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