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임플런트」, 품평회 성료
2007-02-14 엄수민 기자
SBF.INC(대표 도종현)이 올 가을 선보일 커리어 캐릭터 브랜드 「카라임플런트」가 백화점 바이어 및 전문 기자들을 초청, 1차 상품 품평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카라임플런트」는 재킷, 팬츠 등의 단품 수트를 크로스 코디, 길이 및 실루엣을 다양하게 변화시킨 룩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신생업체에서 시작하는 브랜드라는 점과 처음으로 팀장급 실장을 고용, 상품을 전개한 점에 대한 외부의 우려를 깨고 비교적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카라임플런트」는 F/W 상품으로 진행된 130스타일의 아이템 중 시즌 초두에 선보일 80여 스타일의 상품 선보였다. 전체적으로 그레이가 섞인 듯한 차분한 톤 컬러가 주를 이루었으며 핑크, 아이보리, 브라운, 그린 등이 톤 온 톤 컬러 스타일로 전개됐다. 니트, 실크 패턴물 등 자체적으로 개발한 소재를 이용한 상품도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또 상품뿐만 아니라 각 백화점 특성에 맞는 3가지 스타일의 매장 인테리어를 비주얼로 선보였다.
한편 「카라임플런트」측은 백화점 바이어들의 지적을 바탕으로 상품의 디테일한 부분을 수정, 보완하는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 니트, 블라우스 등의 단품류를 보강하며 컬러, 디자인 등에 캐릭터 성을 좀더 가미할 계획이다.
「카라임플런트」는 재킷, 팬츠 등의 단품 수트를 크로스 코디, 길이 및 실루엣을 다양하게 변화시킨 룩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신생업체에서 시작하는 브랜드라는 점과 처음으로 팀장급 실장을 고용, 상품을 전개한 점에 대한 외부의 우려를 깨고 비교적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카라임플런트」는 F/W 상품으로 진행된 130스타일의 아이템 중 시즌 초두에 선보일 80여 스타일의 상품 선보였다. 전체적으로 그레이가 섞인 듯한 차분한 톤 컬러가 주를 이루었으며 핑크, 아이보리, 브라운, 그린 등이 톤 온 톤 컬러 스타일로 전개됐다. 니트, 실크 패턴물 등 자체적으로 개발한 소재를 이용한 상품도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또 상품뿐만 아니라 각 백화점 특성에 맞는 3가지 스타일의 매장 인테리어를 비주얼로 선보였다.
한편 「카라임플런트」측은 백화점 바이어들의 지적을 바탕으로 상품의 디테일한 부분을 수정, 보완하는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 니트, 블라우스 등의 단품류를 보강하며 컬러, 디자인 등에 캐릭터 성을 좀더 가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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