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컬렉션라벨’ 출시
2007-02-13 엄수민 기자
시선인터내셔널(대표 정시홍)의 여성 캐릭터 브랜드 「미샤」에서 올 가을 ‘컬렉션라벨(collection label)’을 선보인다.
「미샤」는 캐릭터 브랜드들의 상품 및 컨셉 등의 구분이 모호해진 것을 감안, 컬렉션라벨을 출시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고급화, 차별화하고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니드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이 컬렉션라벨 상품은 소재 및 간지의 고급화로 디자인은 기본형이지만 입었을 때의 착용감을 좋게 하는데 주력했으며 정상상품보다 40%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재킷과 팬츠, 스커트 등 수트 기준 60만원선이다.
「미샤」의 컬렉션라벨은 지난 4일 이후 4스타일의 아이템이 출시됐으며 그 중 테일러드 컬러의 기본형 수트는 좋은 반응을 얻어 출고대비 40%가량 판매됐다. 현재 컬렉션라벨은 수트 상품으로만 출시됐으나 캐시미어 니트 등의 단품도 보완할 예정이며 전체 상품 중 10%가량만 구성할 방침이다.
「미샤」는 캐릭터 브랜드들의 상품 및 컨셉 등의 구분이 모호해진 것을 감안, 컬렉션라벨을 출시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고급화, 차별화하고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니드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이 컬렉션라벨 상품은 소재 및 간지의 고급화로 디자인은 기본형이지만 입었을 때의 착용감을 좋게 하는데 주력했으며 정상상품보다 40%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재킷과 팬츠, 스커트 등 수트 기준 60만원선이다.
「미샤」의 컬렉션라벨은 지난 4일 이후 4스타일의 아이템이 출시됐으며 그 중 테일러드 컬러의 기본형 수트는 좋은 반응을 얻어 출고대비 40%가량 판매됐다. 현재 컬렉션라벨은 수트 상품으로만 출시됐으나 캐시미어 니트 등의 단품도 보완할 예정이며 전체 상품 중 10%가량만 구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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