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상사 「맨스타」「아르페지오」 젊은 층 공략
2007-02-13 김동조 기자
코오롱상사(대표 나종태)의 남성복 「맨스타」와 「아르페지오」가 올 추동 캐릭터성이 강한 라인을 출시해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하고 있다.
「맨스타」는 ‘디오’라인을, 「아르페지오」는 ‘지오2’라인을 각각 선보이고 있다. 특히 「맨스타」‘디오(Dio by Manstar)’ 라인은 최근 남성 소비자의 구매패턴이 캐릭터성 수트를 요구하는 성향이 강해짐에 따라 이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디오’는 마른형과 보통형 체격을 가진 소비자만을 타겟으로 전체 물량의 20% 비중을 두며, 가격대는 42∼69만원선. 이로써「맨스타」는 전체 물량의 30% 비중인「아더딕슨」과 50% 비중의 포멀 수트인 ‘비즈(Biz)’ 등 총3개 라인으로 전개된다.
또 「아르페지오」는 ‘지오2(GGIO2)’ 라인을 본격 출시했다. 이 라인은 포멀과 캐릭터의 중간 단계로서 캐릭터베이직 실루엣을 지향. 캐릭터브랜드에서 사용하는 소재를 도입하여 보다 세련된 느낌을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다.
「맨스타」는 ‘디오’라인을, 「아르페지오」는 ‘지오2’라인을 각각 선보이고 있다. 특히 「맨스타」‘디오(Dio by Manstar)’ 라인은 최근 남성 소비자의 구매패턴이 캐릭터성 수트를 요구하는 성향이 강해짐에 따라 이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디오’는 마른형과 보통형 체격을 가진 소비자만을 타겟으로 전체 물량의 20% 비중을 두며, 가격대는 42∼69만원선. 이로써「맨스타」는 전체 물량의 30% 비중인「아더딕슨」과 50% 비중의 포멀 수트인 ‘비즈(Biz)’ 등 총3개 라인으로 전개된다.
또 「아르페지오」는 ‘지오2(GGIO2)’ 라인을 본격 출시했다. 이 라인은 포멀과 캐릭터의 중간 단계로서 캐릭터베이직 실루엣을 지향. 캐릭터브랜드에서 사용하는 소재를 도입하여 보다 세련된 느낌을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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