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신소재 ‘테크필’ 마케팅 강화
2007-02-13
흡수성·착용감 우수-골프·스포츠웨어업체 적극 공략
제일모직(대표 안복현)이 신소재 ‘테크필(TECH FIL)’을 개발, 올 하반기 골프웨어 및 스포츠 관련 의류업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제일모직이 지난 6개월간의 연구를 거쳐 개발한 이 소재는 기능성 폴리에스터를 고급 면에 포함시켜 땀 및 수분의 흡수, 건조 속도를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또 섬유 구조를 삼각뿔 모양의 특수 단면구조로 제작함으로써 피부와의 접촉을 줄이고 섬유사이의 공간을 넓혀 착용감을 좋게 했다. 또 세탁후에도 구김이 적어 뛰어난 형태 안정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테크필‘은 착용감과 활동성이 중시되는 골프 웨어 및 스포츠, 캐주얼 의류 관련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제일모직은 이 시장을 중심으로 택(tag)개발, POP공급 등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제일모직은 이번 테크필 편사의 개발로 지금까지 다량 일본 수입에 의존해 온 국내시장의 한계를 극복, 막대한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 내년에는 선염사 부문의 연구를 확대, 생산함으로써 다양한 무늬와 컬러를 표현할 수 있는 원사, 원단을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제일모직이 지난 6개월간의 연구를 거쳐 개발한 이 소재는 기능성 폴리에스터를 고급 면에 포함시켜 땀 및 수분의 흡수, 건조 속도를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또 섬유 구조를 삼각뿔 모양의 특수 단면구조로 제작함으로써 피부와의 접촉을 줄이고 섬유사이의 공간을 넓혀 착용감을 좋게 했다. 또 세탁후에도 구김이 적어 뛰어난 형태 안정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테크필‘은 착용감과 활동성이 중시되는 골프 웨어 및 스포츠, 캐주얼 의류 관련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제일모직은 이 시장을 중심으로 택(tag)개발, POP공급 등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제일모직은 이번 테크필 편사의 개발로 지금까지 다량 일본 수입에 의존해 온 국내시장의 한계를 극복, 막대한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 내년에는 선염사 부문의 연구를 확대, 생산함으로써 다양한 무늬와 컬러를 표현할 수 있는 원사, 원단을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