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태리 섬산연 협력체제 구축
2007-02-13
이태리를 방문중인 이태리섬유협력사절단(단장 : 장석환 섬산연 부회장)은 양국 섬산연이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키로 하는 등 한국과 이태리 섬유산업의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전향적인 논의와 협약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이태리 섬유대표단체인 SMI(Sistema Moda Italia)가 향후 양국 섬유산업분야 협력을 위해 적극 협조키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이태리측과 상호 협력을 위한 협정서(MOU)를 체결할 계획이었으나, 이태리섬산연(SMI)측은 니트 및 실크분야를 통합하지 못한 관계로 대표성이 부족하다는 의견과 함께, MOU체결은 상기 분야의 통합 및 대표성이 확보되는 시기에 체결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방문을 통하여 양 단체는 섬유기술, 인력, 정보 교환 및 사절단파견, 전시회 상호참가 등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에 대하여는 적극 협조키로 의견을 일치했으며, 적절한 시기를 택하여 양국간의 연례회의를 추진키로 하였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9월29일 이태리 최대의 섬유집산지인 피몽트(Piemonte)주 상공회의소와 양국 섬유협력사업의 추진을 위한 업무협정서를 체결하였다.
금번 협정서 체결로 양단체는 양국의 섬유인력, 정보교환을 위한 기본적 협조체제를 구축하였으며, 특히 이태리 섬유기계제조업자들의 중심집결지역인 피몽트주와 상호 전시회 참가 및 참관단 교환에 대해 합의함으로서, 한국내 섬유기계, 봉제전시회에 이태리 섬유기계업체들의 참가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한국섬유기계협회도 이태리 섬유기계업계의 중심지역인 비엘라섬유기계협회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이태리 섬유대표단체인 SMI(Sistema Moda Italia)가 향후 양국 섬유산업분야 협력을 위해 적극 협조키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이태리측과 상호 협력을 위한 협정서(MOU)를 체결할 계획이었으나, 이태리섬산연(SMI)측은 니트 및 실크분야를 통합하지 못한 관계로 대표성이 부족하다는 의견과 함께, MOU체결은 상기 분야의 통합 및 대표성이 확보되는 시기에 체결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방문을 통하여 양 단체는 섬유기술, 인력, 정보 교환 및 사절단파견, 전시회 상호참가 등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에 대하여는 적극 협조키로 의견을 일치했으며, 적절한 시기를 택하여 양국간의 연례회의를 추진키로 하였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9월29일 이태리 최대의 섬유집산지인 피몽트(Piemonte)주 상공회의소와 양국 섬유협력사업의 추진을 위한 업무협정서를 체결하였다.
금번 협정서 체결로 양단체는 양국의 섬유인력, 정보교환을 위한 기본적 협조체제를 구축하였으며, 특히 이태리 섬유기계제조업자들의 중심집결지역인 피몽트주와 상호 전시회 참가 및 참관단 교환에 대해 합의함으로서, 한국내 섬유기계, 봉제전시회에 이태리 섬유기계업체들의 참가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한국섬유기계협회도 이태리 섬유기계업계의 중심지역인 비엘라섬유기계협회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