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임플런트」 매출 안정세 찾아
2007-02-12 엄수민 기자
지난달 신세계 강남점·갤러리아 수원점-1억원 넘겨
SBF.INC(대표 도종현)의 「카라임플런트」가 지난달 신세계 강남점, 갤러리아 수원점에서 1억원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또 현대 천호점과 갤러리아 압구정서 각각 7천만원 5천만원의 매출을 올려 올 가을 출시된 신규 브랜드 중에서는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신규 입점한 신세계 강남점서는 오픈 직후부터 월 300만원이상의 매출을 올려 3등을 차지했다. 신세계 강남점 김미희 샵마스터는 “소비자의 연령폭이 20∼40세로 넓다. 특히 엄마와 딸이 함께 방문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상품을 주로 찾고 있다. 처음에는 브랜드명을 잘 모르고 들어왔다가 상품의 착용감이 맘에 들어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지난달에는 가죽소재 스커트, 재킷과 지도리 체크 수트가 많이 팔렸다”고 말했다.
「카라」의 이 같은 호조는 오픈 직후 발생한 상품의 사이즈 및 베이직 수트물 부족 등의 문제점을 발빠르게 보완했기 때문.
「카라」는 커리어군 소비자들을 위해 하의 치수를 기존보다 반 인치씩 늘렸다. 또 55, 66, 77사이즈의 구성비를 5:4:1에서 4:4:2로 조정했다. 55사이즈를 줄이고 77사이즈를 늘린 것이다.
또 베이직한 기본 수트를 보강함으로써 트레디한 단품들의 판매도 더 좋아졌다.
이 회사 나정옥 디자인 실장은 “솔리드물의 베이직한 수트물이 보강된 후, 올 F/W 유행인 헤링본 조직, 가죽, 체크, 하운드 투스 패턴 등을 활용한 팬츠, 스커트 등의 단품이 베이직한 수트와 함께 더 잘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카라」는 내년 S/S에는 베이직 물을 고정적으로 가져가면서 이와 함께 코디할 수 있는 다양한 단품류 개발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
또 현대 천호점과 갤러리아 압구정서 각각 7천만원 5천만원의 매출을 올려 올 가을 출시된 신규 브랜드 중에서는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신규 입점한 신세계 강남점서는 오픈 직후부터 월 300만원이상의 매출을 올려 3등을 차지했다. 신세계 강남점 김미희 샵마스터는 “소비자의 연령폭이 20∼40세로 넓다. 특히 엄마와 딸이 함께 방문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상품을 주로 찾고 있다. 처음에는 브랜드명을 잘 모르고 들어왔다가 상품의 착용감이 맘에 들어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지난달에는 가죽소재 스커트, 재킷과 지도리 체크 수트가 많이 팔렸다”고 말했다.
「카라」의 이 같은 호조는 오픈 직후 발생한 상품의 사이즈 및 베이직 수트물 부족 등의 문제점을 발빠르게 보완했기 때문.
「카라」는 커리어군 소비자들을 위해 하의 치수를 기존보다 반 인치씩 늘렸다. 또 55, 66, 77사이즈의 구성비를 5:4:1에서 4:4:2로 조정했다. 55사이즈를 줄이고 77사이즈를 늘린 것이다.
또 베이직한 기본 수트를 보강함으로써 트레디한 단품들의 판매도 더 좋아졌다.
이 회사 나정옥 디자인 실장은 “솔리드물의 베이직한 수트물이 보강된 후, 올 F/W 유행인 헤링본 조직, 가죽, 체크, 하운드 투스 패턴 등을 활용한 팬츠, 스커트 등의 단품이 베이직한 수트와 함께 더 잘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카라」는 내년 S/S에는 베이직 물을 고정적으로 가져가면서 이와 함께 코디할 수 있는 다양한 단품류 개발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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