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녹 겨울상품 설명회 성료
2007-02-12 엄수민 기자
복고풍 엘레강스 룩 제안
성림텍스타일러즈(대표 최명룡)의 영 캐주얼 「애녹」이 지난 달 30일 겨울상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설명회는 37개 매장의 샵 마스터와 대리점 점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320여벌의 의상이 105개의 착장으로 연출, 패션쇼로 선보였다.
올 겨울 「애녹」은 ‘복고적 여성스러움’을 키워드로 60년대 여성의 우아함을 현대적을 재해석, 편안한 실루엣에 복고미가 느껴지는 컬러, 소재의 상품을 제외한다.
특히 기존에 영한 이미지에서 탈피, 좀 더 성숙한 여성미를 가미한 상품을 많이 선보였다.
컬러는 다양한 톤의 카멜, 와인을 중심으로 크림 베이지, 핑크, 네이비, 레드 등이 다양하게 선보였다.
소재는 복고적인 요소를 가장 많이 반영한 곳. 하운드 투스나 체크 패턴을 이용한 스커트, 팬츠 등이 돋보였다.
또 홈스펀, 트윌 조직의 클래식한 느낌의 소재가 베이직한 수트에 응용됐다.
디테일에 있어서는 숄칼라가 다시 등장했다. 또 바이어스 스커트, 주름 스커트, 더블 버튼의 코트, 재킷 등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한편 「애녹」은 지난 가을 김수하 디자인실장을 영입, 과거 「애녹」상품이 제안했던 영 캐주얼의 아기자기함보다 성숙한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상품을 제안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김 실장은 「데미안」 「까슈」 등을 거쳤다.
지난 설명회는 37개 매장의 샵 마스터와 대리점 점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320여벌의 의상이 105개의 착장으로 연출, 패션쇼로 선보였다.
올 겨울 「애녹」은 ‘복고적 여성스러움’을 키워드로 60년대 여성의 우아함을 현대적을 재해석, 편안한 실루엣에 복고미가 느껴지는 컬러, 소재의 상품을 제외한다.
특히 기존에 영한 이미지에서 탈피, 좀 더 성숙한 여성미를 가미한 상품을 많이 선보였다.
컬러는 다양한 톤의 카멜, 와인을 중심으로 크림 베이지, 핑크, 네이비, 레드 등이 다양하게 선보였다.
소재는 복고적인 요소를 가장 많이 반영한 곳. 하운드 투스나 체크 패턴을 이용한 스커트, 팬츠 등이 돋보였다.
또 홈스펀, 트윌 조직의 클래식한 느낌의 소재가 베이직한 수트에 응용됐다.
디테일에 있어서는 숄칼라가 다시 등장했다. 또 바이어스 스커트, 주름 스커트, 더블 버튼의 코트, 재킷 등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한편 「애녹」은 지난 가을 김수하 디자인실장을 영입, 과거 「애녹」상품이 제안했던 영 캐주얼의 아기자기함보다 성숙한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상품을 제안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김 실장은 「데미안」 「까슈」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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