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최정인씨 감성, ‘향’ 속으로/ 세일에도 매출이 안 오르네요- 관련기사
2006-02-06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 이슈 매장 / 바네스 「향」 삼청동점
삼청동에 해외 멀티숍을 연상케하는 패션 액세서리숍이 주위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향」 이라는 이름의 이 매장은 슈즈와 가방, 쵸커, 목걸이 등을 아기자기하게 구성한 토털 액세서리 전문숍.
매장 전체의 화이트 컬러와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로맨틱하고 빈티지한 멀티숍과 같은 분위기를 제공하며 특히 패션 액세서리와 함께 매장 한켠에 줄지어있는 바비 인형은 마치 동화속 소녀들의 아지트를 연상케한다.
지난달 28일 삼청동에 첫선을 보인 「향」은 디자이너 슈즈로 유명한 최정인씨의 디자이너 감성이 담겨있는 토털 액세서리로 삼청동의 내추럴하고 아트적인 분위기가 더해져 이곳을 찾는 여성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삼청동 매장 오픈 이후 「향」 액세서리에 호기심과 관심을 갖는 여성들이 늘고 있지만 보수적이고 신중한 삼청동 고객의 성향탓인지 상품에 대한 관심이 구매로 바로 이어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최근들어 매장 유입 고객들이 부쩍 늘었고 잡지에 실린 상품과 기사를 보고 일부러 이곳까지 찾는 고객들도 늘고 있어 금새 브랜드 안정화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슈즈 15만∼25만원, 기타 액세서리류 3만∼15만원까지 폭넓은 가격대는 디자이너 감성이 담긴 액세서리를 소구하려는 일반 여성들에게까지 접근이 쉽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삼청동 안테나숍을 1호점으로 하고 있는 「향」은 지난달 롯데백화점 본점 3층 디자이너 멀티숍 ‘제이 프리미어’에 입점해 2호점을 확보했으며 이어 로드숍과 백화점을 중심으로 점차 유통망 확보를 할 계획이다.
삼청동에 해외 멀티숍을 연상케하는 패션 액세서리숍이 주위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향」 이라는 이름의 이 매장은 슈즈와 가방, 쵸커, 목걸이 등을 아기자기하게 구성한 토털 액세서리 전문숍.
매장 전체의 화이트 컬러와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로맨틱하고 빈티지한 멀티숍과 같은 분위기를 제공하며 특히 패션 액세서리와 함께 매장 한켠에 줄지어있는 바비 인형은 마치 동화속 소녀들의 아지트를 연상케한다.
지난달 28일 삼청동에 첫선을 보인 「향」은 디자이너 슈즈로 유명한 최정인씨의 디자이너 감성이 담겨있는 토털 액세서리로 삼청동의 내추럴하고 아트적인 분위기가 더해져 이곳을 찾는 여성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삼청동 매장 오픈 이후 「향」 액세서리에 호기심과 관심을 갖는 여성들이 늘고 있지만 보수적이고 신중한 삼청동 고객의 성향탓인지 상품에 대한 관심이 구매로 바로 이어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최근들어 매장 유입 고객들이 부쩍 늘었고 잡지에 실린 상품과 기사를 보고 일부러 이곳까지 찾는 고객들도 늘고 있어 금새 브랜드 안정화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슈즈 15만∼25만원, 기타 액세서리류 3만∼15만원까지 폭넓은 가격대는 디자이너 감성이 담긴 액세서리를 소구하려는 일반 여성들에게까지 접근이 쉽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삼청동 안테나숍을 1호점으로 하고 있는 「향」은 지난달 롯데백화점 본점 3층 디자이너 멀티숍 ‘제이 프리미어’에 입점해 2호점을 확보했으며 이어 로드숍과 백화점을 중심으로 점차 유통망 확보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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