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c」 충주점 조명숙 사장 (3월 1일 오픈)
2007-02-08
“1년 동안 충주시의 시장 조사를 해본 후에 인지도가 좋은 것 같아 선택했다. 충주시는 다른 시에 비해 보수적 성향이 강하고 과감성이 덜하기 때문에 여성들이 많이 튀지 않고 내추럴한 컬러 의상을 선호하는데 거기에 「Enc」가 부합됐다. 디자인도 나이대가 올라가 주부들이 많이 입으며, 완전 정장보다는 단품으로 코디해 입는 경우가 많다. 현재 전 고객 중 주부가 30%, 직장여성이 30%, 학생층이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홍보를 위해 본사에서 나온 캐털로그와 카드 DM을 발송하고 있다. 이곳에 매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찾아오는 고객을 늘리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한다. 홍보를 위해 열심히 하겠지만 본사에서도 판촉에 좀 더 신경을 써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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