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보완 - 20대 초반까지 공략"
2007-02-08
「고세」 김 수 진 팀장
“아직까지 기온이 들쑥날쑥해 신상품 판매가 활발하지는 않지만 캐주얼 스타일이 잘 팔린다. 「고세」는 전통적으로 정장화가 강세를 띠었지만 최근에는 캐주얼을 강화하고 있다."
「고세」의 올 봄 상품기획 전략은 캐주얼 강화이다. 고급스럽고 심플한 기존 고세 이미지에 잘 맞는 캐주얼 라인을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20대 초반의 젊은 고객층을 공략하겠다는 것.
특히 「고세」는 새롭게 선보인 캐주얼 라인은 상권과 매장 환경에 따라 비중을 조절할 방침이다.
“MF 이후 S/S에는 나일론, 양가죽 등 가격이 저렴한 소재 비중이 높았지만 올 봄에는 고급 소재인 송아지 가죽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디자인은 복고적인 스타일이 포인트 역할을 담당하며 화이트, 레드 등이 메인 컬러이다."
「고세」는 자체 개발실을 활용, 매주 신제품을 출고해 판매반응에 따라 추가 생산물량을 결정한다. 브랜드 컨셉을 지키기 위해서는 주문판매 비중을 줄여야 한다는 측면에서 주문화 비중을 30% 이내로 줄여 나가고 있다.
「고세」의 올 봄 상품기획 전략은 캐주얼 강화이다. 고급스럽고 심플한 기존 고세 이미지에 잘 맞는 캐주얼 라인을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20대 초반의 젊은 고객층을 공략하겠다는 것.
특히 「고세」는 새롭게 선보인 캐주얼 라인은 상권과 매장 환경에 따라 비중을 조절할 방침이다.
“MF 이후 S/S에는 나일론, 양가죽 등 가격이 저렴한 소재 비중이 높았지만 올 봄에는 고급 소재인 송아지 가죽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디자인은 복고적인 스타일이 포인트 역할을 담당하며 화이트, 레드 등이 메인 컬러이다."
「고세」는 자체 개발실을 활용, 매주 신제품을 출고해 판매반응에 따라 추가 생산물량을 결정한다. 브랜드 컨셉을 지키기 위해서는 주문판매 비중을 줄여야 한다는 측면에서 주문화 비중을 30% 이내로 줄여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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