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디자이너 홍미화씨 영입
2007-01-30
동일레나운(대표 박정식)이 여성복 브랜드 「A.D.」의 디자인 총괄책임자로 홍미화씨를 영입했다.
브랜드의 국제화를 모색하던 동일레나운은 보다 전문적인 디자인과 마케팅 강화를 위해 디자이너 홍미화씨와 패션마케팅 전문가인 쿠지히데쯔구씨를 영입해 일본시장에 진출한다.
홍미화씨는 「A.D.」 디자인 총괄책임자로 내정됐으며 쿠지히데쯔구씨는 일본 진출에 관한 마케팅 프로젝트를 맡는다.
홍미화씨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집하기보다는 대중을 위해 디자인 세계를 넓히고 대중브랜드로 거듭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A.D.」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기업과 디자이너의 조인은 과거에도 여러번 있었지만 성공사례가 없는 것은 디자이너가 고집을 버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디자이너 차원이 아닌 마케팅 차원에서 방향을 잡고 싶다. 기업의 컨셉을 가져가되 ‘홍미화’의 감성과 스타일이 가미된 상품을 전개해 완성도를 높여가는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A.D.」는 제품과 유통, 기타 여러 가지 사항에 대한 체질 강화를 통해 국내에서의 입지를 강화한 후,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지역과 파리, 런던, 뉴욕 등 세계의 패션 본거지로 진출해 국제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는 3년 이내에 「A.D.」브랜드 연간매출을 3∼4백억 정도로 확대할 계획이다.
브랜드의 국제화를 모색하던 동일레나운은 보다 전문적인 디자인과 마케팅 강화를 위해 디자이너 홍미화씨와 패션마케팅 전문가인 쿠지히데쯔구씨를 영입해 일본시장에 진출한다.
홍미화씨는 「A.D.」 디자인 총괄책임자로 내정됐으며 쿠지히데쯔구씨는 일본 진출에 관한 마케팅 프로젝트를 맡는다.
홍미화씨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집하기보다는 대중을 위해 디자인 세계를 넓히고 대중브랜드로 거듭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A.D.」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기업과 디자이너의 조인은 과거에도 여러번 있었지만 성공사례가 없는 것은 디자이너가 고집을 버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디자이너 차원이 아닌 마케팅 차원에서 방향을 잡고 싶다. 기업의 컨셉을 가져가되 ‘홍미화’의 감성과 스타일이 가미된 상품을 전개해 완성도를 높여가는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A.D.」는 제품과 유통, 기타 여러 가지 사항에 대한 체질 강화를 통해 국내에서의 입지를 강화한 후,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지역과 파리, 런던, 뉴욕 등 세계의 패션 본거지로 진출해 국제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는 3년 이내에 「A.D.」브랜드 연간매출을 3∼4백억 정도로 확대할 계획이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