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순익 47% 상승
2007-01-30
「에르메스」의 지난해 순익이 전년대비 47% 상승한 1억5천750만달러를 기록했다.
운영 수익은 「에르메스」의 높은 기업 신용도, 짜임새 있는 경영, 판매비용 조정 등에 힘입어 51% 상승한 2억6천100만달러를 기록, 8년 연속 두 자리 상승세를 유지했다. 매출 역시 99년 대비 25% 신장한 11억 달러를 기록했고, 최근 파리 주식 시장의 주가도 0.4% 상승한 126달러로 나타나 말 그대로 ‘승승장구’하는 기세.
이제 「에르메스」가 신경을 써야할 문제는 생산·공급 부문. 늘어난 고객의 수요를 공급이 뒤따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판매에 고심하고 있는 여타 브랜드와 비교하면 행복한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에르메스」는 지난 해 공급 문제 해결의 일환으로 가죽 제조 공장 확충, 실크 프린팅 공장 현대화 등에 8천910만달러를 투자했다. 따라서 올해 충분한 생산 물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에르메스」의 올해 예상 판매 실적 역시 낙관적이다.
한편 「에르메스」는 도쿄, 상하이, 바르셀로나 및 한국의 부산 지역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할 계획. 또한 디자이너 질 샌더를 「에르메스」 레디투웨어 부문에 영입할 예정이다.
운영 수익은 「에르메스」의 높은 기업 신용도, 짜임새 있는 경영, 판매비용 조정 등에 힘입어 51% 상승한 2억6천100만달러를 기록, 8년 연속 두 자리 상승세를 유지했다. 매출 역시 99년 대비 25% 신장한 11억 달러를 기록했고, 최근 파리 주식 시장의 주가도 0.4% 상승한 126달러로 나타나 말 그대로 ‘승승장구’하는 기세.
이제 「에르메스」가 신경을 써야할 문제는 생산·공급 부문. 늘어난 고객의 수요를 공급이 뒤따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판매에 고심하고 있는 여타 브랜드와 비교하면 행복한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에르메스」는 지난 해 공급 문제 해결의 일환으로 가죽 제조 공장 확충, 실크 프린팅 공장 현대화 등에 8천910만달러를 투자했다. 따라서 올해 충분한 생산 물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에르메스」의 올해 예상 판매 실적 역시 낙관적이다.
한편 「에르메스」는 도쿄, 상하이, 바르셀로나 및 한국의 부산 지역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할 계획. 또한 디자이너 질 샌더를 「에르메스」 레디투웨어 부문에 영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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