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 테이스트와 배드 테이스트의 공존
2007-01-30
FIN (Fashion Information Network)
글 싣는 순서
1.전체 마켓 동향
2.컬러, 패브릭, 스타일 트렌드
2. 컬러, 패브릭, 스타일 트렌드
(1) 컬러 포인트
전체적으로 컬러풀한 색상과 모노톤이 중심 색상으로 컨트라스트를 통해서 강한 임펙트를 주는 것이 컬러 사용의 중심 방법이며 뉴트럴 톤이 보조적으로 사용되어지고 있다.
- 블랙 & 화이트 파워 증가 : 올블랙, 블랙 & 화이트 코디네이션의 압도적인 전개. 5월부터 올화이트 코디네이션 증가.
- 내추럴 베이지의 지속
- 끝없는 레드의 행진: 모든 컬러와의 배색용으로 더욱 강화
- 오렌지의 영향 : 레드를 오렌지 레드로 변화 시킴.
- 블루의 지속 : 라이트~브라이트~비비드~다크 인디고 등, 모든 블루의 홍수
- 핑크의 지속 : 라이트 ~브라이트 폭시어
- 밀리터리 그린의 재등장
- 버건디 & 바이올렛 : 지난 가을/겨울 컬러의 지속
- 슈거 파스텔 : 봄 상품 중심으로 전개
- 골드 터치 액센트 : 액세서리 원포인트 패턴, 골드 룰렉스 얀의 믹스 등으로 사용
(2) 소재 포인트
소재 차별화에 의한 제품 차별화의 추구로 다양한 외관과 터치가 공존했으며 패턴물이 지난 해에 이어 여전히 많이 보여 졌다. 기하학적이며 그래픽적인 표현 방법이 중심이 되었다.
- 유연한 저지와 로게이지의 드라이니트 : 하의류까지 영향
- 다양한 데님의 확산 : 다양한 워싱과 컬러의 첨가 프린팅, 합성 소재에 의한 광택
- 섬머 레더의 강조 : 중요 소재로 더욱 증가. 가능한 모든 표현 방법에의 적용
- 가볍고 부드러운 스웨이드
- 실크와 실크와 같은 효과들 : 산퉁, 새틴, 타프타….
- 슈팅용 기본 소재 / 매니쉬 수트용 소재 : 스트레치, 드레이프성 첨가.
- 실용성을 가진 트랜스루슨트 소재 : 캐주얼한 아이템에 활용
- 절제된 표현의 레트로 린넨 : 헴프의 효과 플랫 니트에의 사용 증가
- 다양한 이미지와 효과의 패턴 붐 : 그래픽적인 표현이 중심이 됨. 복고풍의 귀여운 플로럴 패턴, 빅 사이즈의 그래픽적인 플로럴 패턴, 모든 모티브 리믹스(콜라쥬), 노티컬 & 클린 스트라이프 (니트의 경우는 가로, 우븐의 경우는 세로 , 바이어스로 활용하기도 함.), 아티스틱 지오메트릭, 깅엄 체크, 캐머 플라지, 펑키한 타이 다잉, 그라피티, 펑키 락스타, 백 넘버, 트리밍 패브릭…
(3) 아이템 포인트
기존의 1940~50년대 분위기의 여성스럽고 단정한 스타일에 1980년대의 펑키룩과 글램 쉬크, 스모크 스타일의 영향으로 디자인과 아이템이 다양해졌다. 전체적으로 극적인 연출을 위한 토탈 코디를 강조했으며 액세서리 아이템이 사용됐다.
- 트렌치 코트의 붐 : 다양한 소재와 컬러의 더블 & 싱글 여밈. 무릎 주변 길이. 슬림한 피팅
- 테일러링 수트의 증가
- 타이니 블루종 : 데님과 가죽 소재가 특징적. 원피스, 스커트 등의 여성스러운 아이템들과 주로 코디
- 다양한 디자인의 진 재킷과 코디네이션의 확산 : 이번 시즌 캐주얼한 착장의 기본 아이템
- 로맨틱 & 피크닉 원피스 : 1950년대 스타일
- 저지 & 셔츠 원피스 : 모든 브랜드들의 기본 아이템
- 셔츠의 강조 : 화이트 셔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색상과 패턴 믹스. 피트~루즈, 쉬플리스(비대칭 여밈) 등 다양한 스타.
- 복고풍의 트윈 세트
- 터틀 넥 & 슬리브리스 스웨터
- 스몰탑의 붐 : 백 베어의 증가, 비대칭 어깨
- 슬림 & 타이트 스커트의 확산 :무릎 길이가 기본
- A-라인 스커트 : 하드 & 플뤼드한 스타일 공존
- 플리츠 스커트 : 디바이디드, 어코디언…
- 크랍트 팬츠의 지속
- 슬림 & 발목 중심 길이의 팬츠 : 기본 스타일
- 미니 스커트 & 쇼츠의 확산
(4) 디테일 포인트
아이템 만큼이나 다양한 디테일이 사용되었으며 과격함과 펑키한 이미지가 새롭게 추가 되었다.
- 루슈 & 볼륨
- 러플과 모든 아이템의 결합: 드레이프성 있는 소재를 이용 엘레강스한 원피스와 블라우스 등의 아이템 강화
- 와이드 슬리브: 돌만, 윙…
- 키홀 네크
- 메탈릭 아일렛 & 스터드의 증가
- 펑키한 분위기의 메탈 장식들: 지퍼, 옷핀…
- 벨트의 기본 코디: 다양한 두께와 장식의 벨트가 여전히 중요
- 복고풍의 우아한 스카프
전체적으로,'다양함'과 '자유로운 표현의 시도'가 강조되었던 이번 유럽 시장은 점점 더 다양해 지고 있는 소비자의 테이스트와 깊이 있는 이미지의 추구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었다. 이러한 점은 국내 소비자에서도 점점 확산되고 있는 경향으로 소비자에 대한 충분한 조사와 배려를 바탕으로 브랜드 간의 차별화 되고 깊이 있는 컨셉 정립이 요구되어지고 있다.
글 싣는 순서
1.전체 마켓 동향
2.컬러, 패브릭, 스타일 트렌드
2. 컬러, 패브릭, 스타일 트렌드
(1) 컬러 포인트
전체적으로 컬러풀한 색상과 모노톤이 중심 색상으로 컨트라스트를 통해서 강한 임펙트를 주는 것이 컬러 사용의 중심 방법이며 뉴트럴 톤이 보조적으로 사용되어지고 있다.
- 블랙 & 화이트 파워 증가 : 올블랙, 블랙 & 화이트 코디네이션의 압도적인 전개. 5월부터 올화이트 코디네이션 증가.
- 내추럴 베이지의 지속
- 끝없는 레드의 행진: 모든 컬러와의 배색용으로 더욱 강화
- 오렌지의 영향 : 레드를 오렌지 레드로 변화 시킴.
- 블루의 지속 : 라이트~브라이트~비비드~다크 인디고 등, 모든 블루의 홍수
- 핑크의 지속 : 라이트 ~브라이트 폭시어
- 밀리터리 그린의 재등장
- 버건디 & 바이올렛 : 지난 가을/겨울 컬러의 지속
- 슈거 파스텔 : 봄 상품 중심으로 전개
- 골드 터치 액센트 : 액세서리 원포인트 패턴, 골드 룰렉스 얀의 믹스 등으로 사용
(2) 소재 포인트
소재 차별화에 의한 제품 차별화의 추구로 다양한 외관과 터치가 공존했으며 패턴물이 지난 해에 이어 여전히 많이 보여 졌다. 기하학적이며 그래픽적인 표현 방법이 중심이 되었다.
- 유연한 저지와 로게이지의 드라이니트 : 하의류까지 영향
- 다양한 데님의 확산 : 다양한 워싱과 컬러의 첨가 프린팅, 합성 소재에 의한 광택
- 섬머 레더의 강조 : 중요 소재로 더욱 증가. 가능한 모든 표현 방법에의 적용
- 가볍고 부드러운 스웨이드
- 실크와 실크와 같은 효과들 : 산퉁, 새틴, 타프타….
- 슈팅용 기본 소재 / 매니쉬 수트용 소재 : 스트레치, 드레이프성 첨가.
- 실용성을 가진 트랜스루슨트 소재 : 캐주얼한 아이템에 활용
- 절제된 표현의 레트로 린넨 : 헴프의 효과 플랫 니트에의 사용 증가
- 다양한 이미지와 효과의 패턴 붐 : 그래픽적인 표현이 중심이 됨. 복고풍의 귀여운 플로럴 패턴, 빅 사이즈의 그래픽적인 플로럴 패턴, 모든 모티브 리믹스(콜라쥬), 노티컬 & 클린 스트라이프 (니트의 경우는 가로, 우븐의 경우는 세로 , 바이어스로 활용하기도 함.), 아티스틱 지오메트릭, 깅엄 체크, 캐머 플라지, 펑키한 타이 다잉, 그라피티, 펑키 락스타, 백 넘버, 트리밍 패브릭…
(3) 아이템 포인트
기존의 1940~50년대 분위기의 여성스럽고 단정한 스타일에 1980년대의 펑키룩과 글램 쉬크, 스모크 스타일의 영향으로 디자인과 아이템이 다양해졌다. 전체적으로 극적인 연출을 위한 토탈 코디를 강조했으며 액세서리 아이템이 사용됐다.
- 트렌치 코트의 붐 : 다양한 소재와 컬러의 더블 & 싱글 여밈. 무릎 주변 길이. 슬림한 피팅
- 테일러링 수트의 증가
- 타이니 블루종 : 데님과 가죽 소재가 특징적. 원피스, 스커트 등의 여성스러운 아이템들과 주로 코디
- 다양한 디자인의 진 재킷과 코디네이션의 확산 : 이번 시즌 캐주얼한 착장의 기본 아이템
- 로맨틱 & 피크닉 원피스 : 1950년대 스타일
- 저지 & 셔츠 원피스 : 모든 브랜드들의 기본 아이템
- 셔츠의 강조 : 화이트 셔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색상과 패턴 믹스. 피트~루즈, 쉬플리스(비대칭 여밈) 등 다양한 스타.
- 복고풍의 트윈 세트
- 터틀 넥 & 슬리브리스 스웨터
- 스몰탑의 붐 : 백 베어의 증가, 비대칭 어깨
- 슬림 & 타이트 스커트의 확산 :무릎 길이가 기본
- A-라인 스커트 : 하드 & 플뤼드한 스타일 공존
- 플리츠 스커트 : 디바이디드, 어코디언…
- 크랍트 팬츠의 지속
- 슬림 & 발목 중심 길이의 팬츠 : 기본 스타일
- 미니 스커트 & 쇼츠의 확산
(4) 디테일 포인트
아이템 만큼이나 다양한 디테일이 사용되었으며 과격함과 펑키한 이미지가 새롭게 추가 되었다.
- 루슈 & 볼륨
- 러플과 모든 아이템의 결합: 드레이프성 있는 소재를 이용 엘레강스한 원피스와 블라우스 등의 아이템 강화
- 와이드 슬리브: 돌만, 윙…
- 키홀 네크
- 메탈릭 아일렛 & 스터드의 증가
- 펑키한 분위기의 메탈 장식들: 지퍼, 옷핀…
- 벨트의 기본 코디: 다양한 두께와 장식의 벨트가 여전히 중요
- 복고풍의 우아한 스카프
전체적으로,'다양함'과 '자유로운 표현의 시도'가 강조되었던 이번 유럽 시장은 점점 더 다양해 지고 있는 소비자의 테이스트와 깊이 있는 이미지의 추구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었다. 이러한 점은 국내 소비자에서도 점점 확산되고 있는 경향으로 소비자에 대한 충분한 조사와 배려를 바탕으로 브랜드 간의 차별화 되고 깊이 있는 컨셉 정립이 요구되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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