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에프, 「Banila B」출시
2007-01-29 엄수민 기자
nSF(대표 감창수)가 올 추동 영 캐릭터 캐주얼 「바닐라 비(Banila B)」를 출시한다.
「바닐라 비」는 세트 중심의 상품 구성에서 탈피, 캐주얼한 디자인의 단품 크로스 코디가 중심이 되는 영 브랜드.
「바닐라비」의 한 관계자는 “현재 영 캐주얼 브랜드들은 판매 중심의 상품 기획, 영업으로 브랜드마다의 색깔이 불분명해졌으며 비슷한 컨셉 일색이다. 「바닐라 비」는 이러한 영 캐주얼 브랜드들에 지루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젊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매장 연출, 상품 구성 등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바닐라 비」의 중심 타겟은 19∼22세며 17∼26세의 캐주얼 감성을 가진 여성을 서브 타겟으로 잡았다.
귀엽고 섹시한 분위기의 다양한 소재, 컬러, 디테일의 의상과 액세서리가 전개되며 크로스 코디 가능한 단품들이 주를 이룬다.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우면서 깔끔한 이미지를 나타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바닐라 비」는 내달 8일 패션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바닐라 비」의 사업부 총괄은 박경순 이사, 상품 기획은 김성은 실장, 영업은 박재한 차장이 맡고 있다.
「바닐라 비」는 세트 중심의 상품 구성에서 탈피, 캐주얼한 디자인의 단품 크로스 코디가 중심이 되는 영 브랜드.
「바닐라비」의 한 관계자는 “현재 영 캐주얼 브랜드들은 판매 중심의 상품 기획, 영업으로 브랜드마다의 색깔이 불분명해졌으며 비슷한 컨셉 일색이다. 「바닐라 비」는 이러한 영 캐주얼 브랜드들에 지루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젊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매장 연출, 상품 구성 등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바닐라 비」의 중심 타겟은 19∼22세며 17∼26세의 캐주얼 감성을 가진 여성을 서브 타겟으로 잡았다.
귀엽고 섹시한 분위기의 다양한 소재, 컬러, 디테일의 의상과 액세서리가 전개되며 크로스 코디 가능한 단품들이 주를 이룬다.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우면서 깔끔한 이미지를 나타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바닐라 비」는 내달 8일 패션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바닐라 비」의 사업부 총괄은 박경순 이사, 상품 기획은 김성은 실장, 영업은 박재한 차장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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