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기술거리로 육성
2007-01-29 조용덕 기자 joy@fashioninsight.com
A급지 권리금 1악~2억5천만 임대료 1천~2천5백
상권의 특성
신림4거리는 패션거리, 먹자골목, 여관촌 등 3가지 성격의 상권으로 나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상권의 구분에 따라 유동인구의 분포 현황과 업종 현황도 3가지 성격으로 확연하게 구분되어 나타나고 있다.
또한 보라매 타운내의 주상복합 시설타운이 발달하면서 또다른 성격의 상권을 만들어 냈으며, 당곡4거리를 중심으로 신대방동 지역의 보라매 타운과 함께 지속적인 상권확장이 진행되고 있다.
· 여관촌
신림역 북측 신림로는 보라매 타운내 업무 및 주거시설(한국이동통신, 대교빌딩, 나산스위트 등) 증가로 직장인 대상의 음식점, 유흥시설이 발달하였으며, 특히 이면도로는 대규모 여관촌과 나이트클럽이 분포하고 있다.
· 패션거리
서울대쪽신림로와 남부 순환로는 패션거리로 중고생과 20대 초반을 대상으로 한 중저가 의류, 팬시점 등이 주로 활성화되었다.
· 먹자골목
신림로와 신림천에 이르는 먹자거리는 순대타운과 식음군 시설들이 활성화되어 있으며, 중고생과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노래방 등이 발달되어있다.
신림상권은 현재 도로와 인도의 폭이 좁고 주차여건이 불리한 편으로, 상권은 보라매 타운 개발과 더불어 북측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지역 및 교통 현황
신림동과 봉천동 일대는 가난한 이들의 보금자리가 되었던 달동네로 옛날부터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현재도 서울전체인구의 5.1%가 거주하고 있어 25개구 가운데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신림역의 일일 이동인구는 11만4천81명이며, 강서(노량진, 신길, 여의도), 강남(시흥, 고속터미널), 강북(명동, 을지로), 산본 방향의 버스노선이 운행중이다.
서울대에서 신림동 방향의 도로는 많은 차량에 비해 편도 2차선이라, 출·퇴근 시간외에도 교통체증이 심각하다.
유동 인구
하루 9∼10만명으로 추산되는 유동인구는 10∼40대까지의 고른 분포를 나타낸다.
이중 10∼20대가 50%이상을 차지하며, 40대도 20%를 웃돌고 있다. 30∼40대는 신림4거리의 유흥시설과 여관촌을 이용하는 이용객이다.
또한 여성보다 남성의 비율이 높게 나타나며, 유동인구는 주로 17∼21시가 가장 많으며 먹자골목을 중심으로 분포되어 있다.
주중에는 19∼22시 주말에는 17∼21시가 가장 많은 유동인구 분포시간대이며, 20∼40대가 전체의 69.0%를(20대 중심) 차지한다.
최근 여관촌과 유흥위락시설을 배경으로 40대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주변지역 내 여중고생들의 방문빈도가 높아, 주중 평일 여자의 비율이 54.4%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일일 유동인구는 주중 11만7천410명, 주말 12만8천710명 수준.
· 지점별 유동 인구
- 유동인구는 캠퍼스화장품 > 크라운베이커리 > 잠뱅이 옆 순이다.
- 지하철 신림역과 신림4거리 남서측 먹자골목을 연계하는 통로를 중심으로 유동인구가 집중한다.(전체의 약 50%)
· 시간별 유동 인구
- 19시 이후가 가장 높은 유동인구가 발생한다.
(단순한 식사보다는 음주·위락을 동반하는 경우가 높다.)
- 전체의 69.5%를 차지하는 20∼40대가 중심 연령대.
· 연령 및 성별 유동 인구
- 일반적인 영타운과는 다르게, 여관촌과 인근 주거지역 배경의 40대 비중이 높다.
(신림4거리 북서·북동·남동측 여관 촌 및 주거지역 분포)
- 여자 비율이 단연 높다.
· 종합 분석
-주거지역이 연계된 지역상권으로, 신림4거리 남서측 먹자골목을 중심으로 유동인구가 집중 분포한다.
- 지하철 3번 출구(먹자골목 방향) 캠퍼스 화장품 앞의 유동인구가 가장 강세이다.
상권 전망
서울시는 인근 봉천지구와 함께 신림상권을 관악구의 중심 상권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앞으로 보라매타운 배후지역의 근린서비스 기능이 확대 육성되고, 신림4거리 주변 북부지역은 본격적인 상업 및 업무 타운으로 조성된다.
또한 내년부터는 서울대입구역∼신림역 등이 벤처기업들이 들어서는 ‘첨단 기술거리’로 육성될 계획이어서 상권은 더욱 확장될 전망이다.
신림4거리 일대 인근지역의 재개발사업이 시행 중이며,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그러나 신대방삼거리역은 신림로 북단에 위치할 예정이어서 상권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신림상권은 보라매 주상 복합타운이 주거지와 상업지역으로 조성되면서 서울 서남부 지역의 중심상권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자료 제공 : 상권 닷컴>
「상권 닷컴 www.sangkwon.com」은 다년간 실무를 통해 검증된 체계적인 조사와 과학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상권정보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상권닷컴」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점포입지 선정에서 상권분석, 점포개발에 이르는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림4거리는 패션거리, 먹자골목, 여관촌 등 3가지 성격의 상권으로 나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상권의 구분에 따라 유동인구의 분포 현황과 업종 현황도 3가지 성격으로 확연하게 구분되어 나타나고 있다.
또한 보라매 타운내의 주상복합 시설타운이 발달하면서 또다른 성격의 상권을 만들어 냈으며, 당곡4거리를 중심으로 신대방동 지역의 보라매 타운과 함께 지속적인 상권확장이 진행되고 있다.
· 여관촌
신림역 북측 신림로는 보라매 타운내 업무 및 주거시설(한국이동통신, 대교빌딩, 나산스위트 등) 증가로 직장인 대상의 음식점, 유흥시설이 발달하였으며, 특히 이면도로는 대규모 여관촌과 나이트클럽이 분포하고 있다.
· 패션거리
서울대쪽신림로와 남부 순환로는 패션거리로 중고생과 20대 초반을 대상으로 한 중저가 의류, 팬시점 등이 주로 활성화되었다.
· 먹자골목
신림로와 신림천에 이르는 먹자거리는 순대타운과 식음군 시설들이 활성화되어 있으며, 중고생과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노래방 등이 발달되어있다.
신림상권은 현재 도로와 인도의 폭이 좁고 주차여건이 불리한 편으로, 상권은 보라매 타운 개발과 더불어 북측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지역 및 교통 현황
신림동과 봉천동 일대는 가난한 이들의 보금자리가 되었던 달동네로 옛날부터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현재도 서울전체인구의 5.1%가 거주하고 있어 25개구 가운데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신림역의 일일 이동인구는 11만4천81명이며, 강서(노량진, 신길, 여의도), 강남(시흥, 고속터미널), 강북(명동, 을지로), 산본 방향의 버스노선이 운행중이다.
서울대에서 신림동 방향의 도로는 많은 차량에 비해 편도 2차선이라, 출·퇴근 시간외에도 교통체증이 심각하다.
유동 인구
하루 9∼10만명으로 추산되는 유동인구는 10∼40대까지의 고른 분포를 나타낸다.
이중 10∼20대가 50%이상을 차지하며, 40대도 20%를 웃돌고 있다. 30∼40대는 신림4거리의 유흥시설과 여관촌을 이용하는 이용객이다.
또한 여성보다 남성의 비율이 높게 나타나며, 유동인구는 주로 17∼21시가 가장 많으며 먹자골목을 중심으로 분포되어 있다.
주중에는 19∼22시 주말에는 17∼21시가 가장 많은 유동인구 분포시간대이며, 20∼40대가 전체의 69.0%를(20대 중심) 차지한다.
최근 여관촌과 유흥위락시설을 배경으로 40대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주변지역 내 여중고생들의 방문빈도가 높아, 주중 평일 여자의 비율이 54.4%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일일 유동인구는 주중 11만7천410명, 주말 12만8천710명 수준.
· 지점별 유동 인구
- 유동인구는 캠퍼스화장품 > 크라운베이커리 > 잠뱅이 옆 순이다.
- 지하철 신림역과 신림4거리 남서측 먹자골목을 연계하는 통로를 중심으로 유동인구가 집중한다.(전체의 약 50%)
· 시간별 유동 인구
- 19시 이후가 가장 높은 유동인구가 발생한다.
(단순한 식사보다는 음주·위락을 동반하는 경우가 높다.)
- 전체의 69.5%를 차지하는 20∼40대가 중심 연령대.
· 연령 및 성별 유동 인구
- 일반적인 영타운과는 다르게, 여관촌과 인근 주거지역 배경의 40대 비중이 높다.
(신림4거리 북서·북동·남동측 여관 촌 및 주거지역 분포)
- 여자 비율이 단연 높다.
· 종합 분석
-주거지역이 연계된 지역상권으로, 신림4거리 남서측 먹자골목을 중심으로 유동인구가 집중 분포한다.
- 지하철 3번 출구(먹자골목 방향) 캠퍼스 화장품 앞의 유동인구가 가장 강세이다.
상권 전망
서울시는 인근 봉천지구와 함께 신림상권을 관악구의 중심 상권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앞으로 보라매타운 배후지역의 근린서비스 기능이 확대 육성되고, 신림4거리 주변 북부지역은 본격적인 상업 및 업무 타운으로 조성된다.
또한 내년부터는 서울대입구역∼신림역 등이 벤처기업들이 들어서는 ‘첨단 기술거리’로 육성될 계획이어서 상권은 더욱 확장될 전망이다.
신림4거리 일대 인근지역의 재개발사업이 시행 중이며,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그러나 신대방삼거리역은 신림로 북단에 위치할 예정이어서 상권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신림상권은 보라매 주상 복합타운이 주거지와 상업지역으로 조성되면서 서울 서남부 지역의 중심상권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자료 제공 : 상권 닷컴>
「상권 닷컴 www.sangkwon.com」은 다년간 실무를 통해 검증된 체계적인 조사와 과학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상권정보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상권닷컴」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점포입지 선정에서 상권분석, 점포개발에 이르는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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