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룹」 브랜드 중단
2007-01-29
베네통코리아(대표 김창수)의 「킬러룹」이 브랜드 전개를 일시 중단키로 했다.
베네통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최근 국내 스포츠캐주얼 시장이 위축되고 「킬러룹」의 시장성이 아직 미흡하다고 판단돼 이탈리아 측과 합의, 브랜드 전개를 잠시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킬러룹」은 언제든지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킬러룹」의 한 관계자는 “런칭 초기인 지난 F/W에는 한 매장에서 1억을 거뜬히 넘길 정도로 전망이 밝은 브랜드였다. 영업과 마케팅 측면에서의 지원이 부족, 그 여세를 올 상반기까지 계속 이끌지 못했던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킬러룹」의 유통망은 현재 백화점 8개, 대리점 1개가 있다.
베네통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최근 국내 스포츠캐주얼 시장이 위축되고 「킬러룹」의 시장성이 아직 미흡하다고 판단돼 이탈리아 측과 합의, 브랜드 전개를 잠시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킬러룹」은 언제든지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킬러룹」의 한 관계자는 “런칭 초기인 지난 F/W에는 한 매장에서 1억을 거뜬히 넘길 정도로 전망이 밝은 브랜드였다. 영업과 마케팅 측면에서의 지원이 부족, 그 여세를 올 상반기까지 계속 이끌지 못했던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킬러룹」의 유통망은 현재 백화점 8개, 대리점 1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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