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너스 셀렉트 숍으로 고객 만족
2007-01-27 박지혜 기자
「코코바바」「오티비주니어」비롯 중국 유아복 브랜드까지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하이너스(대표 조강현)가 아동 셀렉트 숍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코코바바」를 런칭해 홀 세일 판매에 주력, 취급점을 포함해 유통망 수가 140여 곳에 이른다.
하지만 여타 상품들과 함께 취급되면서 브랜드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온데다가 취급점에서도 좀 더 다양한 상품을 요구함에 따라 셀렉트 숍을 추진하게 된 것.
셀렉트 숍의 구체적인 명칭은 아직 미정이나 「코코바바」가 주도하는 만큼 ‘코코하우스’를 일단 가칭으로 정한 상태다.
전개 시기는 빠르면 여름상품이 입고되는 4~5월경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이너스 셀렉트 숍에 입점할 협력 브랜드로는 하이너스가 라이센스권을 가진 「오티비주니어」를 비롯, 내의 브랜드인 「니콜레타」와 미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유아복 브랜드 「제이콥스」, 중국 오리지널 유아복 브랜드 「썬보들런」 등이다. 하이너스 측은 빠르면 다음 달 중으로 셀렉트 숍 입점 브랜드 섭외가 끝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강현 대표는 “유아동복 시장이 몇 년 째 정체돼 있다. 셀렉트 숍은 여러 브랜드의 조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또 급변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어 유아동 시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월 15일에는 하이너스 자체 인터넷 쇼핑몰을 오픈한다.
지난해 4월 「코코바바」를 런칭해 홀 세일 판매에 주력, 취급점을 포함해 유통망 수가 140여 곳에 이른다.
하지만 여타 상품들과 함께 취급되면서 브랜드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온데다가 취급점에서도 좀 더 다양한 상품을 요구함에 따라 셀렉트 숍을 추진하게 된 것.
셀렉트 숍의 구체적인 명칭은 아직 미정이나 「코코바바」가 주도하는 만큼 ‘코코하우스’를 일단 가칭으로 정한 상태다.
전개 시기는 빠르면 여름상품이 입고되는 4~5월경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이너스 셀렉트 숍에 입점할 협력 브랜드로는 하이너스가 라이센스권을 가진 「오티비주니어」를 비롯, 내의 브랜드인 「니콜레타」와 미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유아복 브랜드 「제이콥스」, 중국 오리지널 유아복 브랜드 「썬보들런」 등이다. 하이너스 측은 빠르면 다음 달 중으로 셀렉트 숍 입점 브랜드 섭외가 끝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강현 대표는 “유아동복 시장이 몇 년 째 정체돼 있다. 셀렉트 숍은 여러 브랜드의 조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또 급변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어 유아동 시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월 15일에는 하이너스 자체 인터넷 쇼핑몰을 오픈한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