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고감도 여성복을 합리적인 가격에
2007-01-26 엄수민 기자
「제시」 ‘01 F/W 컬렉션’ 성료
예진에프비(대표 전희준)의 커리어 캐릭터 브랜드 「제시(JESSI)」가 ‘01 F/W 컬렉션’에서 컬러감을 강조한 정장과 다양한 소재, 컬러의 니트, 코트 등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쇼에서 선보여진 다양한 외관과 컬러의 가죽, 털 소재 재킷과 액세서리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한층 더 고급스럽게 만들었다.
「제시」는 이번 시즌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대비시킨 모던한 감각의 정장, 세미 정장을 주력으로 제안했다. 또 내추럴한 감각의 베이지, 브라운에서 경쾌한 느낌의 레드, 블루, 옐로우 등에 이르는 다양한 컬러 중심의 상품을 선보였다.
「제시」는 ‘백화점 브랜드보다 40%가량 저렴한 가격대의 고품질 상품’으로 올 하반기 수원, 전주, 강릉, 속초, 청주 등지의 지방 가두 상권을 공략할 방침이다.
현재는 부산, 광주, 대구, 마산 등지에 22개 대리점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일 리츠칼튼호텔에서 개최한 ‘「제시」 01 F/W 컬렉션’에는 슈퍼모델 오미란씨와 영화배우 지수원, SBS 아나운서 정지영, 최영주, 김소원씨가 모델로 등장해, 주목을 끌었다.
특히 지난 쇼에서 선보여진 다양한 외관과 컬러의 가죽, 털 소재 재킷과 액세서리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한층 더 고급스럽게 만들었다.
「제시」는 이번 시즌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대비시킨 모던한 감각의 정장, 세미 정장을 주력으로 제안했다. 또 내추럴한 감각의 베이지, 브라운에서 경쾌한 느낌의 레드, 블루, 옐로우 등에 이르는 다양한 컬러 중심의 상품을 선보였다.
「제시」는 ‘백화점 브랜드보다 40%가량 저렴한 가격대의 고품질 상품’으로 올 하반기 수원, 전주, 강릉, 속초, 청주 등지의 지방 가두 상권을 공략할 방침이다.
현재는 부산, 광주, 대구, 마산 등지에 22개 대리점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일 리츠칼튼호텔에서 개최한 ‘「제시」 01 F/W 컬렉션’에는 슈퍼모델 오미란씨와 영화배우 지수원, SBS 아나운서 정지영, 최영주, 김소원씨가 모델로 등장해,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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