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인진즈」, 숨쉬는 청바지 개발
2007-01-25 정인기 기자
이랜드(대표 오상흔)의 「쉐인진즈」가 최근 땀 등 수분흡수력과 건조력이 뛰어난 가공기법을 통해 기존의 청바지가 갖고 있던 단점들을 대폭 개선한 신제품 스피드라이 진즈(Speedry Jeans. 일명 숨쉬는 청바지)를 출시했다.
이는 이랜드 신소재 개발팀에서 개발한 것으로서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 등의 테스트 등을 거친 매직 드라이 가공법을 이용했다. 기존 청바지에 비해 땀 등 수분 흡수력(5배), 건조력(2배)이 뛰어나고, 세탁 후의 형태 보존력, 곰팡이나 악취 제거력 및 정전기 발생에 대한 저항력도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또 청바지 고유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습기가 차면 눅눅해지고 무거워지며 겨울철 피부에 닿는 느낌이 차가워 외면 받았던 기존의 단점을 개선했다.
「쉐인진즈」의 박찬욱 본부장은 “비슷한 형태의 가공법은 국내외에서 이미 선보인바 있으나 이는 원단이나 원사형태에 가하는 기술로서 수 차례의 워싱 가공이 필요한 진 제품에는 적용하지 못했는데 완성된 제품에 약품가공을 하는 후가공기법을 개발하게 되어 청바지 등 진 제품개발에 혁신을 가져오게 되었다”라며 현재 국내에 특허를 출원했으며 곧 국제 특허도 출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랜드 신소재 개발팀에서 개발한 것으로서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 등의 테스트 등을 거친 매직 드라이 가공법을 이용했다. 기존 청바지에 비해 땀 등 수분 흡수력(5배), 건조력(2배)이 뛰어나고, 세탁 후의 형태 보존력, 곰팡이나 악취 제거력 및 정전기 발생에 대한 저항력도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또 청바지 고유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습기가 차면 눅눅해지고 무거워지며 겨울철 피부에 닿는 느낌이 차가워 외면 받았던 기존의 단점을 개선했다.
「쉐인진즈」의 박찬욱 본부장은 “비슷한 형태의 가공법은 국내외에서 이미 선보인바 있으나 이는 원단이나 원사형태에 가하는 기술로서 수 차례의 워싱 가공이 필요한 진 제품에는 적용하지 못했는데 완성된 제품에 약품가공을 하는 후가공기법을 개발하게 되어 청바지 등 진 제품개발에 혁신을 가져오게 되었다”라며 현재 국내에 특허를 출원했으며 곧 국제 특허도 출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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