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쎄 프랑크푸르트코리아 한국진출
2007-01-25
지난 18일 - 창립 기념행사·한국서도 국제 전시회 개최
메쎄 프랑크푸르트코리아(대표 진용준)가 지난 18일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창립 기념행사를 가졌다.
메쎄 프랑크푸르트의 8번째 해외 법인인 한국 법인은 메쎄 프랑크푸르트가 주최하는 전세계의 전시회에 한국의 전시업체 및 방문객에 대한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한국에서 성공적인 국제 전시회를 조직 및 개최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날 행사에서 미하엘 폰 찌쩨비쯔 메쎄 프랑크푸르트 회장은 “한국과 독일은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무역 파트너이다.
지난해 두 나라의 교역량은 90억 달러를 넘어서고 있으며 올 들어 더욱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일에는 메쎄 프랑크푸르트의 대주주인 독일 헤센주와 한국이 우호 협정을 체결하는 등 돈독한 관계를 맺고 있다. 이제 전시회는 단순히 신상품을 전시하는 장소일 뿐만 아니라 상호 정보를 교환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를 만나는 기회이므로 양국간 활발한 교역을 위해서는 전시산업이 활성화 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쎄 프랑크푸르트는 전시면적으로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전시장을 소유하고 있는 국제적인 전시 주관사이며 프랑크푸르트를 비롯 전세계 24개의 전시장에서 연간 80여 회의 전시회를 주관하고 있다.
지난해 메쎄 프랑크푸르트는 3천600억원(6억 마르크)의 매출과 54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메쎄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전시회는 국제 소비재 전시회 암비엔테, 국제 소비재 전시회 프레미어레, 국제 가정용 섬유 전시회 하임텍스틸 등이 있다.
메쎄 프랑크푸르트의 8번째 해외 법인인 한국 법인은 메쎄 프랑크푸르트가 주최하는 전세계의 전시회에 한국의 전시업체 및 방문객에 대한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한국에서 성공적인 국제 전시회를 조직 및 개최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날 행사에서 미하엘 폰 찌쩨비쯔 메쎄 프랑크푸르트 회장은 “한국과 독일은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무역 파트너이다.
지난해 두 나라의 교역량은 90억 달러를 넘어서고 있으며 올 들어 더욱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일에는 메쎄 프랑크푸르트의 대주주인 독일 헤센주와 한국이 우호 협정을 체결하는 등 돈독한 관계를 맺고 있다. 이제 전시회는 단순히 신상품을 전시하는 장소일 뿐만 아니라 상호 정보를 교환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를 만나는 기회이므로 양국간 활발한 교역을 위해서는 전시산업이 활성화 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쎄 프랑크푸르트는 전시면적으로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전시장을 소유하고 있는 국제적인 전시 주관사이며 프랑크푸르트를 비롯 전세계 24개의 전시장에서 연간 80여 회의 전시회를 주관하고 있다.
지난해 메쎄 프랑크푸르트는 3천600억원(6억 마르크)의 매출과 54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메쎄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전시회는 국제 소비재 전시회 암비엔테, 국제 소비재 전시회 프레미어레, 국제 가정용 섬유 전시회 하임텍스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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