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시장에서 10대를 공략한다
2007-01-25 민경애 기자
웨어펀, 신규 「앤디앤지(&D&G)」 전개
웨어펀패션하우스(대표 권기찬)가 내년 S/S부터 신규브랜드 「앤디앤지(&D&G)」를 전개한다.
「앤디앤지」는 「돌체앤가바나」의 캐주얼라인으로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까지를 타겟으로 하는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다.
주력 아이템은 티셔츠, 바지, 스웨터, 재킷 등의 스포티한 상품들이며 가방, 모자, 벨트, 스니커즈 신발 등 액세서리도 상당수 선보일 예정, 가격은 「폴로」나 「DKNY」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 회사 김유철 차장은 “향후 수입시장에서 10대의 비중이 커질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캐주얼 브랜드를 전개하게 됐다. 「앤디앤지」의 메인라인인 「돌체앤가바나」도 젊은 층에 상당한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가능성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앤디앤지」는 「돌체앤가바나」의 캐주얼라인이라는 것을 중점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라벨과 상품의 프린트에 모두 ‘&’로고를 사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내년 S/S는 마켓테스트 기간으로 보고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생활관에 1개점을 입점할 예정이다.
「앤디앤지」는 「돌체앤가바나」의 캐주얼라인으로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까지를 타겟으로 하는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다.
주력 아이템은 티셔츠, 바지, 스웨터, 재킷 등의 스포티한 상품들이며 가방, 모자, 벨트, 스니커즈 신발 등 액세서리도 상당수 선보일 예정, 가격은 「폴로」나 「DKNY」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 회사 김유철 차장은 “향후 수입시장에서 10대의 비중이 커질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캐주얼 브랜드를 전개하게 됐다. 「앤디앤지」의 메인라인인 「돌체앤가바나」도 젊은 층에 상당한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가능성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앤디앤지」는 「돌체앤가바나」의 캐주얼라인이라는 것을 중점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라벨과 상품의 프린트에 모두 ‘&’로고를 사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내년 S/S는 마켓테스트 기간으로 보고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생활관에 1개점을 입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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