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몰리나리, 럭셔리·밀리터리의 만남
2006-02-02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디자이너 브랜드 「안나몰리나리」가 이번 시즌 장엄한 베르사유 시대로의 컴백을 꿈꾸는 동시에 귀족적인 스타일의 밀리터리 디테일을 믹스,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했다.
베르사유의 매혹적인 정원과 궁전의 꽃들은 ‘뉴볼룸’이라 불리는 봉긋한 벌룬 스커트와 엠파이어 드레스 위에 장식되고 루이 １４세의 호사스러움으로 빛나는 ｂｌｕｖｉ는 친칠라，밍크，벨벳과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트리밍을 통해 한층 더 고급스러워졌다. 자카드 패턴은 주요 소재로 사용됐으며 러시아 군복에서 모티프를 따온 금속 버튼이 장식된 여성 블레이저와 견장 장식의 코트가 매치된 다양한 스타일은 포멀의 컴백과 함께 ‘뉴 룩’으로 선보이며 캣워크를 장식했다. 이번 블루마린(Blumarine)의 가을·겨울 컬렉션은 베르사유의 화려함과 러시안 룩을 믹스, 유쾌하고 무겁지 않은 우아함으로 새롭고 놀라운 스타일의 탄생을 선보였다.
베르사유의 매혹적인 정원과 궁전의 꽃들은 ‘뉴볼룸’이라 불리는 봉긋한 벌룬 스커트와 엠파이어 드레스 위에 장식되고 루이 １４세의 호사스러움으로 빛나는 ｂｌｕｖｉ는 친칠라，밍크，벨벳과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트리밍을 통해 한층 더 고급스러워졌다. 자카드 패턴은 주요 소재로 사용됐으며 러시아 군복에서 모티프를 따온 금속 버튼이 장식된 여성 블레이저와 견장 장식의 코트가 매치된 다양한 스타일은 포멀의 컴백과 함께 ‘뉴 룩’으로 선보이며 캣워크를 장식했다. 이번 블루마린(Blumarine)의 가을·겨울 컬렉션은 베르사유의 화려함과 러시안 룩을 믹스, 유쾌하고 무겁지 않은 우아함으로 새롭고 놀라운 스타일의 탄생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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