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의 내년 봄·여름은?
2007-01-24 조은희 기자
베이직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쉬크하게
닉스(대표 김효근·김호연)의 진 캐주얼 「닉스」가 제안하는 내년 춘하의 키워드는 ‘Basic, Luxury & Chic’.
이번 춘하 시즌부터 ‘닉스 꾸띠르’를 테마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화해온 「닉스」는 지난 6일 리츠칼튼 ‘닉스앤녹스’에서 개최된 컨벤션에서 한층 절제되고 완성도 있는 상품들을 선보였다.
이 날 「닉스」 쇼의 테마는 ‘물의 요정’.
「닉스」는 이에 걸맞게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베이직한 라인에 고급스러우면서도 시크한 감성을 가미한 라인을 선보였다.
데님 바지와 티셔츠, 니트 등으로 구성된 캐주얼 라인에서는 티셔츠의 프린트, 글리터링(glittering) 소재를 이용한 로고 플레이가 돋보였다.
또 쇼의 중간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수영복도 선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깔끔한 스타일과 감도 있는 컬러감을 선보인 우븐 라인에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감각의 액세서리가 적절히 믹스되어 쇼의 완성감을 더해주었다.
쇼의 피날레는 티셔츠와 데님 바지를 입은 모델들이 등장, 경쾌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닉스」는 이번 쇼에서 정리된 라인과 핏에 위트 있는 감각이 엿보이는 디테일과 컬러를 조화시켜 새롭고 차별화된 「닉스」만의 이미지를 구성했다.
이번 춘하 시즌부터 ‘닉스 꾸띠르’를 테마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화해온 「닉스」는 지난 6일 리츠칼튼 ‘닉스앤녹스’에서 개최된 컨벤션에서 한층 절제되고 완성도 있는 상품들을 선보였다.
이 날 「닉스」 쇼의 테마는 ‘물의 요정’.
「닉스」는 이에 걸맞게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베이직한 라인에 고급스러우면서도 시크한 감성을 가미한 라인을 선보였다.
데님 바지와 티셔츠, 니트 등으로 구성된 캐주얼 라인에서는 티셔츠의 프린트, 글리터링(glittering) 소재를 이용한 로고 플레이가 돋보였다.
또 쇼의 중간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수영복도 선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깔끔한 스타일과 감도 있는 컬러감을 선보인 우븐 라인에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감각의 액세서리가 적절히 믹스되어 쇼의 완성감을 더해주었다.
쇼의 피날레는 티셔츠와 데님 바지를 입은 모델들이 등장, 경쾌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닉스」는 이번 쇼에서 정리된 라인과 핏에 위트 있는 감각이 엿보이는 디테일과 컬러를 조화시켜 새롭고 차별화된 「닉스」만의 이미지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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