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싯봉」, ‘공(空)’에 매장오픈
2007-01-24
쌈지 - 세컨 브랜드 국내에서 기획
쌈지(대표 천호균)가 내년부터 「마틴싯봉」을 국내에 전개한다.
「마틴싯봉」의 지분 66%를 사들여 대주주가 된 쌈지는 내년 봄 청담동과 인사동 ‘공(空)’에서 상품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쌈지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한국을 세계에 알리고 해외로 진출하는 글로벌마케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홍보팀은 “오래전부터 해외진출을 모색해왔다. ‘쌈지’라는 이름으로 해외진출이 어려우므로 「마틴싯봉」을 통한 전개를 계획하는 것. 추후에는 「마틴싯봉」의 세컨브랜드를 기획해 해외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내년 3월 주주총회를 열고 정식으로 대표로 취임하게될 정구호씨는 「마틴싯봉」 세컨브랜드의 기획과 해외사업 분야를 맡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자이너 마틴싯봉은 프랑스의 여성디자이너. 밀라노에서 「비블로스」의 디자이너로 첫 컬렉션을 발표했으며, 이번 파리컬렉션에서는 자수나 벨벳 소재에 아르데코스타일을 가미한 로맨틱한 감성의 의상을 선보였다. 이번 마틴싯봉의 쇼에서는 쌈지에서 핸드백과 구두를 협찬하기도 했다.
「마틴싯봉」의 지분 66%를 사들여 대주주가 된 쌈지는 내년 봄 청담동과 인사동 ‘공(空)’에서 상품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쌈지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한국을 세계에 알리고 해외로 진출하는 글로벌마케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홍보팀은 “오래전부터 해외진출을 모색해왔다. ‘쌈지’라는 이름으로 해외진출이 어려우므로 「마틴싯봉」을 통한 전개를 계획하는 것. 추후에는 「마틴싯봉」의 세컨브랜드를 기획해 해외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내년 3월 주주총회를 열고 정식으로 대표로 취임하게될 정구호씨는 「마틴싯봉」 세컨브랜드의 기획과 해외사업 분야를 맡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자이너 마틴싯봉은 프랑스의 여성디자이너. 밀라노에서 「비블로스」의 디자이너로 첫 컬렉션을 발표했으며, 이번 파리컬렉션에서는 자수나 벨벳 소재에 아르데코스타일을 가미한 로맨틱한 감성의 의상을 선보였다. 이번 마틴싯봉의 쇼에서는 쌈지에서 핸드백과 구두를 협찬하기도 했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