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02 S/S 컬렉션 개최
2007-01-24
본 컴퍼니(대표 이장훈) 「본」의 02년 S/S 컬렉션이 지난 11월28일 청담동의 모 카페에서 개최됐다.
‘모즈룩으로의 회귀’를 메인 테마로 진행된 이번 쇼는 브리티쉬 엘레강스의 영향과 테일러드와 캐주얼의 상반된 개념을 접목,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활동성을 강조한 소재인 반면 테일러드 감각의 칼라와 소매를 스트링 처리한 점퍼류, 후드 개념의 재킷, 챠이나-넥에 지퍼 처리를 한 스포츠 재킷 등 봄을 겨냥한 탑류들은 브랜드 고유의 캐주얼 룩을 제안했다.
특히 단품 캐주얼 셔츠는 모던하면서 세련된 감각의 그래픽을 디자인 요소로 가미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정장의 경우 착용감이 좋은 세미 슬림과 슬림라인, 느슨한 허리선의 오프-바디 스타일 등 다양한 실루엣이 전개됐다. 컬러는 블랙, 화이트, 트렌디 베이지를 중심으로 스트라이프, 드레이프, 스트레치 소재 등이 사용되는가 하면 핫 섬머를 겨냥한 니트 셔츠는 스카이블루, 네이비, 옐로우, 그린 등의 트렌디 컬러를 과감히 사용하기도 했다.
‘모즈룩으로의 회귀’를 메인 테마로 진행된 이번 쇼는 브리티쉬 엘레강스의 영향과 테일러드와 캐주얼의 상반된 개념을 접목,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활동성을 강조한 소재인 반면 테일러드 감각의 칼라와 소매를 스트링 처리한 점퍼류, 후드 개념의 재킷, 챠이나-넥에 지퍼 처리를 한 스포츠 재킷 등 봄을 겨냥한 탑류들은 브랜드 고유의 캐주얼 룩을 제안했다.
특히 단품 캐주얼 셔츠는 모던하면서 세련된 감각의 그래픽을 디자인 요소로 가미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정장의 경우 착용감이 좋은 세미 슬림과 슬림라인, 느슨한 허리선의 오프-바디 스타일 등 다양한 실루엣이 전개됐다. 컬러는 블랙, 화이트, 트렌디 베이지를 중심으로 스트라이프, 드레이프, 스트레치 소재 등이 사용되는가 하면 핫 섬머를 겨냥한 니트 셔츠는 스카이블루, 네이비, 옐로우, 그린 등의 트렌디 컬러를 과감히 사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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