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폰」, 글로벌 이미지 구축 바람
2007-01-24
「듀폰」이 글로벌 이미지 구축전략을 펼치고 있다. 「듀폰」은 탁텔(Tactel), 나일론, 라이크라(Lycra) 스판텍스, 라이크라 소프트(Lycro Soft) 등 신세대 마이크로파이버와 새로운 컨셉의 파이버를 전방에 내세우며 국제적인 면모 다지기에 힘쓰고 있다.
라이크라소프트, 전략 상품으로 개발
「듀폰」이 글로벌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은 보다 다양한 고객을 소비층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방안. 매년 8천만달러를 연구/개발 비용에 투자하고 있는 「듀폰」은 활동성이 뛰어나고 편안하고 몸매선을 잘 살려주는 라이크라 소프트를 집중 전략상품으로 주목하고 있다. 라이크라 소프트는 아시아/유럽/남아메리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지만, 미국 시장의 반응은 기대에 못미친다는 평. 이에 따라 「듀폰」은 미국 시장에 보다 많은 홍보 비용을 투자하고, 고품격 이탈리아 브랜드 「라뻬를라(La Perla)」가 라이크라 소프트를 소재로 제작한 바디수트 및 여타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내세우며 라이크라소프트 홍보전을 펼칠 예정.
라이크라 소프트는 액티브웨어/스윔웨어 부문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
라이크라 소프트를 사용한 인티밋웨어 선보여
「듀폰」은 “상상에서 변혁까지(From Imagination to Innovation)” 이라는 주제로 인티밋웨어를 선보였다.
1. 상류층(Upper Class) - 세련되고 쉬크한 인티밋웨어.
라이크라와 가죽을 혼방한 관능적인 디자인에 윤기나는 코팅이 가미되어 고급스러운 섹시함이 살아있다. 골드/플래티넘/구리빛/짙은 자주빛/터키블루 등이 주요 색상. 데이웨어 및 파운데이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블루 계열의 색조도 눈에 띈다.
2. 성스런 무희들(Divine Dancer) - 강한 섹스어필과 관능미가 살아있는 인티밋웨어.
산호색/딸기의 검붉은 빛/부드러운 자주빛/라벤더/라임 색조등 따듯한 톤이 주요 색조. 캐비지로즈 꽃무늬가 장식, 크리스탈 장식을 가미된 스트레치 튤, 엔지니어드 패턴이 독특한 솔기 없는 캐미솔 등은 물랑루즈의 화려한 무희들을 연상케 한다. 베이비돌 이미지.
3. 패션 서퍼(Fashion Surfer) - 펑키한 이미지.
패션의 반항아라고 불릴만큼 파격적인 느낌을 준다. 레드와 블랙 바탕에 붉은 피쉬넷 패턴을 겹친다거나 60년대 팝아트 프린트, 번아웃 가공과 자수를 뒤범벅하는 등 대담하고 펑키한 패션/컬러/패브릭 활용이 눈길을 끈다. 주요 색조는 마젠타, 파피레드, 연한 노랑, 핑크 등 눈에 확 띄는 강렬한 색상들.
라이크라소프트, 전략 상품으로 개발
「듀폰」이 글로벌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은 보다 다양한 고객을 소비층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방안. 매년 8천만달러를 연구/개발 비용에 투자하고 있는 「듀폰」은 활동성이 뛰어나고 편안하고 몸매선을 잘 살려주는 라이크라 소프트를 집중 전략상품으로 주목하고 있다. 라이크라 소프트는 아시아/유럽/남아메리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지만, 미국 시장의 반응은 기대에 못미친다는 평. 이에 따라 「듀폰」은 미국 시장에 보다 많은 홍보 비용을 투자하고, 고품격 이탈리아 브랜드 「라뻬를라(La Perla)」가 라이크라 소프트를 소재로 제작한 바디수트 및 여타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내세우며 라이크라소프트 홍보전을 펼칠 예정.
라이크라 소프트는 액티브웨어/스윔웨어 부문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
라이크라 소프트를 사용한 인티밋웨어 선보여
「듀폰」은 “상상에서 변혁까지(From Imagination to Innovation)” 이라는 주제로 인티밋웨어를 선보였다.
1. 상류층(Upper Class) - 세련되고 쉬크한 인티밋웨어.
라이크라와 가죽을 혼방한 관능적인 디자인에 윤기나는 코팅이 가미되어 고급스러운 섹시함이 살아있다. 골드/플래티넘/구리빛/짙은 자주빛/터키블루 등이 주요 색상. 데이웨어 및 파운데이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블루 계열의 색조도 눈에 띈다.
2. 성스런 무희들(Divine Dancer) - 강한 섹스어필과 관능미가 살아있는 인티밋웨어.
산호색/딸기의 검붉은 빛/부드러운 자주빛/라벤더/라임 색조등 따듯한 톤이 주요 색조. 캐비지로즈 꽃무늬가 장식, 크리스탈 장식을 가미된 스트레치 튤, 엔지니어드 패턴이 독특한 솔기 없는 캐미솔 등은 물랑루즈의 화려한 무희들을 연상케 한다. 베이비돌 이미지.
3. 패션 서퍼(Fashion Surfer) - 펑키한 이미지.
패션의 반항아라고 불릴만큼 파격적인 느낌을 준다. 레드와 블랙 바탕에 붉은 피쉬넷 패턴을 겹친다거나 60년대 팝아트 프린트, 번아웃 가공과 자수를 뒤범벅하는 등 대담하고 펑키한 패션/컬러/패브릭 활용이 눈길을 끈다. 주요 색조는 마젠타, 파피레드, 연한 노랑, 핑크 등 눈에 확 띄는 강렬한 색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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