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렬하고 극단적인 것을 원한다
2007-01-24 조은희 기자
「스포트리플레이」, 익스트림 스포츠를 테마로
지엔코(대표 이석화)의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스포트리플레이」의 내년 S/S 시즌 패션쇼가 ‘SPORT REPLAY ON BOARD’라는 이름으로 지난 5일 압구정 디자이너 클럽에서 개최됐다.
내년 S/S 시즌을 위해 「스포트리플레이」가 제안하는 브랜드 컨셉은 ‘Push Limits’. 즉 ‘움직임의 한계에 도전한다’는 의미로 더 강렬하고 극단적인 체험을 원하는 17∼22세의 젊은이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
「스포트리플레이」는 이번 패션쇼에서 ‘익스트림 스포츠(Extreme Sports)’를 바탕으로 한 스포티 룩을 선보였다. 쇼의 후반에는 힙합 무드가 강한 라인들이 선보인 것이 특징.
전반적으로는 여성과 데님 상품의 비중이 크게 강화된 것이 두드러졌다. 전체 상품의 40% 가량으로 늘어난 여성 라인 ‘리플레이 걸’은 파스텔 톤에 치우쳤던 기존 스타일과 달리 좀더 강렬한 컬러로 재구성돼 눈길을 끌었으며, 비즈 등이 사용된 티셔츠와 데님 스커트, 핫팬츠 등도 주목할만한 아이템으로 등장했다. 데님 제품들은 다양한 절개와 경량화된 소재 사용이 돋보였다. 또 재미있는 캐릭터와 밀리터리 풍을 가미한 라인도 쇼 중간중간에 선보이기도.
이번 「스포트리플레이」 패션쇼에는 인라인스케이트, BMX 전문 선수들이 직접 패션쇼에 참가하여 시범경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스포트리플레이」측은 향후 이들 전문 선수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한 스폰도 진행할 계획.
내년 S/S 시즌을 위해 「스포트리플레이」가 제안하는 브랜드 컨셉은 ‘Push Limits’. 즉 ‘움직임의 한계에 도전한다’는 의미로 더 강렬하고 극단적인 체험을 원하는 17∼22세의 젊은이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
「스포트리플레이」는 이번 패션쇼에서 ‘익스트림 스포츠(Extreme Sports)’를 바탕으로 한 스포티 룩을 선보였다. 쇼의 후반에는 힙합 무드가 강한 라인들이 선보인 것이 특징.
전반적으로는 여성과 데님 상품의 비중이 크게 강화된 것이 두드러졌다. 전체 상품의 40% 가량으로 늘어난 여성 라인 ‘리플레이 걸’은 파스텔 톤에 치우쳤던 기존 스타일과 달리 좀더 강렬한 컬러로 재구성돼 눈길을 끌었으며, 비즈 등이 사용된 티셔츠와 데님 스커트, 핫팬츠 등도 주목할만한 아이템으로 등장했다. 데님 제품들은 다양한 절개와 경량화된 소재 사용이 돋보였다. 또 재미있는 캐릭터와 밀리터리 풍을 가미한 라인도 쇼 중간중간에 선보이기도.
이번 「스포트리플레이」 패션쇼에는 인라인스케이트, BMX 전문 선수들이 직접 패션쇼에 참가하여 시범경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스포트리플레이」측은 향후 이들 전문 선수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한 스폰도 진행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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